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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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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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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축하 축하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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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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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phome5(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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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27 오전 11:5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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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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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셋째 가지고
주변의 걱정과 우려
특히 시댁에서 반대할 때의 배신감 ...
남편마저도 ...
친정엄마야 말할 것도 없고
정말 딱 저만 고갤 돌리면 울 셋째 세상구경 못 할뻔 했지요
그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너무 너무 축하한다는 말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남편에게 처음으로 큰소리 쳤어요
이혼은 해도 아인 포기 못한다고
내가 벌어서 다 먹여살린다고 ㅋㅋ
셋째 없었으면 어쩔가 싶을만큼
이뻐 죽습니다.
그 셋째가 벌써 6살이 되었네요.
토요일 처음으로 단발 파마를 했습니다
좋게 표현하면 양같이 변했습니다
아빠와 두 아들 오우 노를 외치고
시무룩한 절 보더니
막내가 다가와서는
엄마 귀여워 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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