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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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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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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딸래미 얼굴보기가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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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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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heo(허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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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01 오후 12:2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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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8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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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행해보세요.
정말 아이들 키우기에는 마당있는 집이 좋은 것 같애요.
마당에 나는 어린풀들 뜯어서 녹즙도 내먹구요.
부족한 것들은 대문 밖에 나가면 냉이며 질경이가 별꽃풀들이 지천이구요. 그래서 한 20분 뜯으면 뚝딱.
이장님네가 파도 한움쿰 뽑아주셨구요.
좋아요.
울 딸래미는 노상 바깥출입입니다.
여기가 병설유치원이어서 초등학교 식당에서 밥을 먹어서 학교 언니오빠들도 다 알고 좋아하고, 같은 유치원 다니는 7살 녀석이 놀자고 놀러오면 번개불에 콩튀어 먹듯이 튀어 나가서,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해질녁이 다돼서야 돌아오고, 뭐 그래요.
학교가 대문 밖을 나가면 100 미터즈음에 입구가 보여서 며칠전부터는 집앞에서 들어가는 것 지켜봐주고 혼자등원합니다.
집이 가까워 하원하는 시간 놓치면 혼자서 오기도 하고, 노느라고 집에 곧장 안와서 찾으러 다니기도 하고....
동네 할며니가 울 마니 보고서 어린 것이 약었다고, 혼자서 빨빨 거리고 잘 돌아 다닌다고.
그래서 저녁에 밥먹고 냉온욕하고 나면 곧장 꿈나라로 떨어집니다.
화장실도 넓어서 큰 다라이 사서 냉온욕 같이하구요.
창문이 난곳은 햇볕이 안들어오는 곳이 없네요.
넘 좋아좋아..........
이거 봄바람난 아지매 염장지른거 아닌가 모르것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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