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생채식45일이 되가는데요. |
|
| 이름
|
khyqueen(김혜영)
|
날짜 |
2008-03-02 오전 7:10:14 |
|
| 조회수 |
1433 |
파일
|
-
|
|
3월 3일이면 45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막연히 2월말? 하면서 정신없이 살다가 자세히 세어보니 3월 3일이라 이틀 더 해야되겠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큰 짐을 벗어버리는듯한 가벼움...
즐겁게 해야 하는데 저는 고시공부하듯 한 것 같은 느낌..
오십년만에 처음 식탐을 줄이는 도전이었고
도저히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일인데 이렇게 해내다니 그저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수수팥떡에 감사, 또 감사...고맙습니다.....
그런데 아까 정신차리고(?) 보니
곧바로 채식으로 들어가지 않고 단식-보식이 있던데요.
맨처음 생활단식처럼 똑같은 과정을 다시 해야 하는건가요?
저는 이제 채식하면서 밥 조금 먹고 하는 줄 알았는데요.
이대 채식은 익혀먹어도 되려니 하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후 사항들은 생채식방에도 안 써있어서요.
실은 3일부터 단식이나 냉온욕이 힘든 곳에 가 있게 되서요.
풍욕은 엠피3에 녹음해가면 되지만요...
그냥 채식(익혀먹는것) 곧바로 하면 안되는지요?
체중은 생활단식전보다 8~9Kg빠진 듯해요.
근데 밥먹으면 다시 찔까봐 바지를 못 줄이고 있네요...
지금은 바지가 줄줄줄 흘러내리고 있지요...
체중줄은 것도 신기하지만 더 좋은 것은
머리가 맑아지고 에너지가 더 생기고 피곤함이 옛날에 비해
거의 없다는 것.등등이 큰 감사할 일이지요....
3일부터는 다시 정신없이 바빠집니다.
잘 유지하고 싶은데 걱정입니다.
사회현실 돌아가는 상황과는 다르네
자연은 어느 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따듯한 봄 되시길....저한테도 거는 주문입니다.
|
|
|
- 강선경(2008-03-10):
축하 축하요~~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요 단식의 과정을 지켜야 채식으로 넘어가도 무리가 없으시구 몸무게도 급격히 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 강선경(2008-03-10):
저는 제 맘대로 생채식기간을 더 늘려잡아서 좀 더 하고 있습니다.
- 강선경(2008-03-10):
한 55일 생채식하고 5일 단식 후 생채식과 채식을 섞은 45일을 하면 안될까요^^
- 강선경(2008-03-10):
하다보니 생채식이 더 편하더라구요. 아무때나 밥을 먹을 순 없지만 회사에서 틈틈히 오곡가루와 야채를 먹는건 가능해서요 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