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건강관리사 모임 - 니시의학서적 강독 6회차: 붕어운동 |
|
| 이름
|
chaosheo(허윤희)
|
날짜 |
2008-02-29 오후 6:07:05 |
|
| 조회수 |
1948 |
파일
|
-
|
|
건강관리사 모임 - 니시의학서적 강독 6회차
곳 : 수수팥떡 사무실
때 : 2008. 2. 27. 물날. 오전 10시 30분
모인이: 신라영, 김덕남(아이들 둘), 허윤희
참고자료 - 인체생리학(의학서적) , 지난시간 기록문
모임 내용
1. 지난시간 모임내용 기록을 통해 내용공유
2. 붕어운동 강독 및 이야기 나누기
3. 식사
六. 제 三 법칙 - 붕어운동
1. 붕어에 배운다.
2. 척주의 측만곡을 바로잡는다.
3. 좌우 신경의 위화를 바로 잡는다.
4. 내장하수를 고친다
5. 여러가지의 붕어운동-
1)남이하여주는 붕어운동 2) 엎드린 붕어운동 3)무릎붕어운동 4)허리붕어운둥
나눈 이야기
지난시간 모임 기록내용을 출력해서 다 함께 읽고 지난시간 내용을 공유함.
김덕남님, 신라영국장님 두 분이 중학생 아들을 둬서 건강과 버금가게 아이들 공부하는 습관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고민을 갖고 삶. 자발적인 공부습관에 대해서 고민. 크게 성공하는 것에 뜻을 두지 않더라도 살아가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식들을 쌓는 훈련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그런데 아이들이 엄마마음처럼 잘 안 되고, 그런 것이 습관이 잘 들여져 있는 상태에서 그런 습관을 바라는 엄마와 또 그 시기에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과의 소통에 대해 어려워하는 것 같음.
김덕남님 말씀으로는 강요하면 안되는 것 같더라. 놔두니까 다시 돌아오더라. 그리고 부모가 바뀌니까 아이도 바뀌는 것 같다고. 김덕남님 남편이 아이를 위해서 좋은아빠학교(?)도 다니고, 또 상담받은 분께 아이도 적성검사를 (MBT라고 했던가?) 아이에게 검사받게 권하고 해서 서로 많이 좋아졌다고. 아빠가 안아주고 하는 것들이 처음에는 습관이 되지 않아 어색해하더라고. 그런데 "아빠가 숙제니까 해야되거든" 하면서 핑계삼아 신체접촉을 했다고 함.
하지만 여전히 아빠가 공부는 못 놓는 것 같다고....
김덕남님과 아이의 대화중 인상적인 대사
그냥 시키면 안 할 것 같아서. "@@야 @@검사 좀 받아 볼래?" "그게 뭔데?" " 늬가 하고 싶은 거 할려면 적성검사도 해보고 도움도 되고 좋잖아(정확치는 않치만 이런 식으로 유도) 한벋 받아 볼래?" "그거 안한다고 해도 시킬거지" ," 아니야, 이거 돈주고 해야 되는 거야"
신라영국장님도 거기 상담사님께 아이 상담(?), 검사(?)를 받아보게 해야겠다고 연락처를 서로 나눔.
신라영국장님 전날 큰애랑 얘기하다가 속상해서 캔맥주 두개를 원샷해서 속이 안 좋다고 함.
1.붕어에 배운다.
못의 붕어를 보면 건강상태에 있을 때는 옆으로 기우는 일이 없이 즐거운 듯이 꼬리를 치며 헤엄치고 있다.
그런데 수질이 나빠진다든가, 병이 난다든가, 고양이의 장난으로 상처라도 입으면 금방 기울어진게 된다.
이 앓는 붕어에 대하여 절대 안정 요양을 명한다면 붕어는 옆으로 넘어진 채로 떠올라 죽어버릴 것이다.
그런데 이때, 꼬리를 잡고 부들부들 재빨리 가볍게 떨어주면, 붕어는 금세 되살아 나서 헤어 나간다.
수질이 나쁜 그릇에 방치되면 붕어는 부득이 아가미로 조절한다. 아가미로 가감하는 것이 알맞게 되지 않으면, 척추와 척추 사이의 연골에 일종에 주름이 생기며 그 결과 옆으로 헤엄치게 된다
그래서 꼬리를 잡고 흔들어 주면 척추는 바르게 되어 처음의 힘 있는 붕어가 된다는 이치다.
중략.. 미국에 상륙하여 본즉 배멀미 때문인지, 거의가 옆으로 기울어져 있다. 금붕어 장수는 바로 니시의학 요법이 아닌 붕어운동을 실시하여 기사회생시켜 일본에서 온 금붕어를 미국인의 완상에 제공하는 것이다. 나는 세번째 도미에 즈음하여 켈리포니아에서 이광경을 보고 야릇한 것 같은 생각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 즉 니시는 이 광경을 보고서 니시의학에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붕어운동요법을 창시(?) 했다는 이야기.
2. 척주의 측만곡을 바로 잡는다.
우리들은 평상 침대에 의하여 척주의 전후의 부탈구를 고치고 경침 이용으로 경추의 만곡을 해부학적 위치로 확보하는 것을 말하였다. 그러나 척주의 측만곡과 선전의 문제가 남아있다.
중략..
측만곡은 둘로 나눠서 생각된다.
하나는 자세성 측만곡이고, 하나는 구조성 측먄곡인데 대개의 경우 자세성 측만곡이 정형화되어 구조성 측만곡으로 되는 것이다. -> 즉 자세가 불량하여 구조적인 측만곡이 된다는 말이다.
중략, 결국은 언제나 상체를 옆으로 기울이는 자세를 하고 있으면 그 버릇이 굳어져서 정말로 옆으로 굽어진 몸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측만곡의 유무를 판정하는 데는 옷을 벗기고 척주를 보는 것같은 수고를 끼치지 않고도 양 어깨의 높이가 달라져 있는 사람은 측만곡이 있다고 보아 틀림없다. 또 높은 쪽의 어깨는 얼마쯤 앞으로 나와 있는 것이다.
중략...
다시, 또 편평족, 골반의 부정 경사, 근육의 취약등도 자세성 측만의 원인으로 되는 것이다.
이 자세성 측만곡에서 구조성 측만곡으로 진전하는 것은 전에 말 하였지만, 이 외에 예를 들면 축주의 선천적 이상, 소아마비, 구루병, 뼈의 정항저감 등이 구조성 측만곡의 원인으로 되는 수도 있다.
어느 것이든 우리들은 아침 저녁의 붕어운동에 의하여 측만곡을 예방하는 동시에 직업이나 스포츠에 의하여 초래된 그 날의 측만곡은 그 날 주에 바로잡고, 척주신경에 대한 압박이나 말초신경의 마비를 없애고, 전신의 신경 기능을 바로 잡아 두지 않으면 안된다.
-----> 여기서의 요지는 한쪽으로 편중된 생활 습관이 측만곡을 만든다는 얘기다. 오른쪽으로만 누워 지낸다든가, 오른쪽으로만 골프를 친다든가, 시력이나 청력의 문제로 한쪽으로만 집중해서 고개나 몸을 돌려 보거나 듣게 되는 것 등. 직업적으로든 일상적으로든 이런 생활 습관이 측만곡을 만드는데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붕어운동이라고 정리하는 것 같다.
김덕남님 둘째 딸아이가 병원에서 사진을 찍어봐도 뇌에 별 이상이 없는데 자주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를 한다고 한다. 한의원에서도 머리아픈 증상에 대해 자세가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했다한다. 붕어운동을 자주 시켜줘야겠다고 말씀.
3. 좌우 신경의 위화를 바로 잡는다.
중략...
우리들은 직업이나 혹은 스포츠로부터 측만곡에까지는 이르지 않더라도 좌우신경의 위화를 가져오는 것은 자주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전차나 자동차의 운전수의 생활은 거의 오른쪽의 신경만을 쓰고 있다. 또 가정생활에 있어서도 남편은 왼쪽을 처는 오른쪽을 아래로 하고 자는 습관을 갖고 있는 가정이 대단히 많다. 어느 것이든 일상 생활 그것이 정형화되게 되면 부지불식 중에 좌우의 신경을 일방화 하여 사용하는 것이된다.
중략...
우리들은 되도록 생활의 정형화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좌우의 신경을 균등하게 사용하도록 유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예를 들어 통근의 통로를 바꿔본다든지, 서재나 근무처의 책상의 위치를 바꿔 본다든가, 취침시의 스탠드의 위치를 옮겨 본다든가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에 하나하나 신경을 쓰든가 생각을 돌리든가 하는 것은 귀찮기 짝이 없는 일이다. 그것보다도 아침 저녁 다만 2,3분간 붕어운동을 실행하면 하루의 좌우 신경의 위화는 모두 완전히 해소되는 것이다.
4. 내장하수를 고친다.
내장이 하수된 사람들을 관찰하면 흉곽이 길고 좁으며, 아랫비가 튀어 나오고 등은 굽어져 있다. 머리는 앞으로 나오고 근육은 긴장이 풀려있다. 정신적으로는 활기가 없고 변비와 설사로 고생하며, 따라서 두통이 있고 신경과민이 된다.
원래 나쁜자세에서 내장이 하수되고, 하수되니까 아랫배가 튀어나온다. 그 튀어나온 아랫배를 껴안고 낮동안 활동하고, 도구나 거기에 대한 조처도 대책도 하징 ㅏㄶ고 그대로 잠자리에 들어서는 내장하수는 날로 악화는 될 지언정 좋게 될 이는 없으리라. 나는 이에대한 대책으로 우선 평상과 경침과 붕어운동으로 자세면으로 바른체모로 이끌고 그와 동시에 붕어운동에 주력을 넣어서 내장 여러기관에 미진동에 의한 자극을 주어, 내장 여러 기관을 해부학적 위치로 정제하는 동시에 생리적 기능을 부활 시킬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즉, 내장하수를 바르게 하는 것은 바로 변비를 막고 나아가서는 장염전 장폐색등을 예방하여 장 본래의 기능을 생리적으로 촉진하는 것으로도 되는 것이다.
5. 여러가지의 붕어운동
1) 남이하여주는 붕어운동
환자같은 경우는 남이 붕어운동을 하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는 데는 시술자가 환자의 발쪽에 앉는다.
환자는 반드시 눕히고 베개를 뺀다.
시술자는 양 손바닥에 환자의 양 뒤꿈치를 얹고 좌우로 미진동한다. 환자의 양 발의 엄지가락을 지접으로 하고 진동시키는 것도, 질병에 따라서는 효과적인 경우가 있다. 환자의 양 뒤꿈치의 높이는 환부의 위치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 것이며 또 진동의 완급 진동의 폭도 질환에 중대한 관계가 있는 것이므로 환자가 쾌적감을 갖도록 조절가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중증일수록 가늘게 서서히 한다.
-----> 지난번 평상 공부를 할때 내장 질환부위에 따라서 잠잘때 자세가 달라진다는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예를 들어 간이 안 좋은 사람은 그 쪽을 감싸안고 자는 것이 편안한 것처럼. 붕어운동 때 발뒤꿈치의 높이가 질환을 갖고 있는 환부와 연관이 있고 또 통증도 그와 연관해서 느낄 것이란 것으로 해석하고 이해함.
2) 엎드린 붕어운동
엎드려 누워서 붕어운동을 하는 방법인데, 양 손은 겹쳐서 이마의 밑에 댄다. 이 방법은 부인병의 환자에게 좋다.
-----> 책을 읽고 붕어운동을 실행해봤는데 이 방법은 그냥 붕어운동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
3) 무릎붕어
반드시 누운 체위로 무릎을 좌우함께 같이 세우고 되도록 뒤꿈치는 같이 맞춰서 궁둥이쪽으로 당긴다.
이 체위로 무릎을 좌우 번갈아 타다미에 닿을 만큼까지 눞혀서 척주에게 좌우 균형의 선전운동을 준다. 좌우 왕복을 1회로 하여 30회한다.
이 운동은 위장을 정돈하고, 또 부인병, 맹장염 등의 예방법으로서 효과적이다.
-------> 무릎 붕어운동은 그다지 힘들지 않고, 공간도 덜 차지 해서 집에서 풍욕할때 하고있다. 3살박이 딸도 가끔 따라한다.
모관운동과 합장합척을 돌 지난 아들놈이 따라하면 무지 귀엽고 웃긴다. 잘한다고 칭찬하면 두발을 누워서 합장합쳑한다고 오므렸다 폈다하면서 따라한다.
그리고 무릎붕어운동은 극단에서 몸풀기할때나, 안무가와 트레이닝할때도 이런 동작을 사용해서 몸풀기를 했었다.
4) 허리붕어운동
젖먹이의 경우의 붕어운동은 허리를 양쪽에서 잡고 좌우로 흔드는 운동을 한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