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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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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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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신랑의 꼬임에 넘어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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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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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phome5(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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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24 오후 3:3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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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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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보식 후 저희는 바로 생채식으로 넘어갔잖아요.
원래 2차 보식 3차 보식때까지 부부관계도 금하라고 하셨었는데
저번에 생채식 중에는 괜찮다고 하셔서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데 넘어가 버렸네요.
우리 신랑이 자기도 4월에 단식 하겠다고
그 때 같이 해서 다시 기가 흐트러졌음 잡으면 되지 않냐고
선악과 먹을 때 아담과 이브도 그러했는지 ㅎㅎㅎ
저번 일요일엔 강원도 화천에 갔어요.
얼음축제 이번주 일요일까지이니 시간 되심
가족과 함께 놀러가세요.
그동안 냉온욕으로 다져와선지
저 반바지 반팔 입고 맨손으로 산천어 잡기 도전했잖아요
물이 얼음장처럼 차가웠지만
기어코 한마디 잡아가지고 나왔습니다.
십여분 동안 물 속에서 버티다 나오니
다리에 감각이 없더군요
일요일만 냉온욕을 생략했습니다 ^^
요즘 울애들은 울엄마는 토끼야 토끼
토끼엄마 이럽니다~
막내는 엄마가 밥을 먹지 않는다고 한걱정 하구요
제가 늘 밥 안먹으면 죽는다고 꼭 밥 먹어야 한다고
아이에게 각인을 시켰었나 봅니다.
다섯살 막내에겐 엄마가 자기가 가져다 주는 과자와 먹을 것을
먹지 않는 것이 못내 섭섭하기도 한 듯 싶구요
모두들 2월 모임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관리자님
어차피 무너졌는데
금욕은 지켜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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