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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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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 좀 축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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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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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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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9 오후 10: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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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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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
울 승우님이 그뎌~~~
룰~~루~~랄~~라~~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글쎄 "아빠 잠와 들어가서 자자"하고선 금방 잠이 들었네요.
이녀석 한번도 잠오니 들어가서 자자는 얘길 절대로 안하던 녀석인건
온 세상이 다아는 일이잖아요.
그런 녀석이 10시가 되어선 그냥 떨어 지네요.
어제두 새벽에 두세번 잠깐한 2-30분 정도를 찡찡대고선 다시 잘
자주고 요즘 저 넘 행복함다.
이렇게 하는게 정말 꿈만 같아요.
저희 친정 부모님이 제가 일이 많아서 애 봐주러 오셨는데..
항상 볼때 마다 하는 말씀이 이렇게 잠 없는 아이는 처음본다며
혀를 내두르 실 정도인데..
그나마 밤에 저희 부부를 안잡는 일만 해도 정말 살거 같네요.
오늘은 할아버지가 책을 많이 읽어 주시는게 좋았던지 제가
집에 돌아오니 "엄마 할아버지 귀엽다"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슴다.
녀석도 이젠 이렇게 잠좀 자게 되는거 겠죠?
제발 이렇게 잘자길..
여러분 제가 할일이 정리가 되면 다시 또 소식 올릴께요.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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