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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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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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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도시락 그리고 부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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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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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ee712(정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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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9 오전 2: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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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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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 되면서 6일째 도시락을 쌉니다
저녁에 아이가 자면 국이랑 반찬이랑 미리 준비를 하고 아침에 일어나 도시락을 쌉니다
제 솜씨가 뭐 그저 그래서 힘이 들지만 아이에게 급식 대신 도시락을 싸니 맘은 편합니다
아이가 혹시 반에서 자기만 도시락 먹어서 왕따라도 당하지 않나 하고 고민을 했지요
그런데 오늘 애가 불현듯 " 엄마 나 오늘 부반장 되었어요."하는 겁니다
40명중에 17표를 얻었다네요
부반장이 뭔지도 모르던 아인데...
감투를 쓴것보다는 도시락 먹는 주환이가 아토피때문에 자연요법하는 것때문에 따돌림 받지나 않을까하는 제 기우가 싹 날라가 버려서 정말 기쁩니다
아이가 원하는 날까지 도시락을 싸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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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정(2004-03-10):
저도 4월부턴 도시락 싸야 하는데, 걱정만 앞섭니다.다행히 지윤인 도시락을 당연하세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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