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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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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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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 그래서 병원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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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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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100(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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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8 오후 11: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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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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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아과에 가서 콧물약을 타갔고 왔습니다.
그대신 아침에 풍욕 처음으로 두번 했구요.겨자찜질도 하구.
물도 많이 먹이구.
감잎차 죽염.그리고 각탕까지.
약도 먹이구요.
감기만 나으면 풍욕 정말 열심히 할겁니다.
피부 까지것 나빠지면 어떻겠습니까.
명현 있는거 다 알고 하는건데.
제가 원하는건 감기라도 안걸리게 튼튼한 아이로 자라나는거..
그거 하나 바라보고 풍욕 할렵니다.
피부 좋아지는건 나중문제구요.
피부 나뻐서 죽는건 아니니깐 독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우선 콧물은 아이가 숨쉬기가 힘들고 밤에 잠을 못자서. 보채고..우선 제가 더 힘들더라구요.미리 미리 풍욕을 했으면..
강의도 두번씩이나 듣고...실천하기 겁나서...좀 망설였거든요.
전 여태 살면서 아토피라는 단어도 모르고 살았는데.
아이 낳고 첨 알았거든요.
목 주변이 정말 장난이 아닌데.죽염수를 아무리 발라도 그저 그러니.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요.
각탕할때 꼭 나중에 찬물로 마무리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발목까지 물이 오게 하는지 아님 발목아래까지인지.
이제 여기에다 글도 자주 올려야 할거 같아요.
맨날 보고 가기만 했는데...
열은 없다고 소아과 선생님이 말씀하던데.
오늘도 연속 풍욕 두번 했는데...30분 쉬고.
열은 없으니깐...풍욕 해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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