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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고,,열심히 생채식 하고 계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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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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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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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17 오후 5:2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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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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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생채식 하기 힘드실텐데....
몸무게도 줄지 않으니...좀 거시기 하시겠어요^^;
생채식 식단이 칼로리로 따지자면 거의 칼로리가 없으니
평소처럼 활동한다면
당연 몸무게가 줄어야 한답니다
그런데 몸은 이제껏 화식에 길들여져서
생채식을 먹게 되면 배설이 잘 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계속 가스가 차거나 붓거나 하지 않는지만 살피세요
그리고 위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
풍욕이랑 냉온욕을 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풍욜을 매일 2회 하기는 잊지 말고 꾸준히 하세요
설마 지금은 살이 좀 빠지셨죠?
답이 늦어서 죄송해요~
2. 변 상태가 나쁘네요.
몸무게가 줄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일까 싶기도 한데요
보식 들어가면서 부터 변을 잘 못봤습니다.
생채식 들어가서도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했구요,
변 상태가 가늘고 검게 나오네요.
물도 충분히 마시고 있는데도 그러네요.
상쾌효소도 아침, 저녁으로 물 500cc와 함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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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소가 남아서 부패하게 되면 가스가 차고 힘들어진답니다
상쾌효소가 배변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역시가 풍욕이 한 역할을 하니 오늘부터 풍욕 열심히!
3. 겨자찜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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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찜질은 때때로 자극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했을때는 괜찮고
반복해서 그런 거라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서 그런 것이니
겨자찜질 자체를 피할 필요는 없답니다
반복적으로 같은 곳에 겨자찜질을 해줄때는
피부가 발갛게 된 것이 가라앉았는지를 확인하고 해주세요
발갛게 된 곳은 죽염수소독을 해주거나
마그밀을 녹여서 발라주면 가려움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러나 겨자찜질을 하자마자 심하게 반응할 경우에는 겨자찜질이 가지고 있는 좋은 효능에도 할수 없답니다
4. 먹을 거리에 대한 궁금증
생채식 시작 2주가 지나서야 묻네요.
된장국이나 미역국 등의 국 종류는 먹어도 된다고 쓰여 있던데요,
국물 낼때 주로 멸치, 다시마를 사용하거든요.
멸치로 국물낸 것도 생채식 기간동안 먹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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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국물을 낸 정도는 드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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