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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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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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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서울 정회원 모임 늦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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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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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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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6 오후 9:2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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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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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희일비를 하지 않아야 함을 알면서도 이번에 보면서
다시 일희 일비하게 되는거 같네요.
지난번에 심했던 시원이와 반디가 많이 좋아져서 온거예요.
얼마나 이뻐졌는지 깜짝 놀랐답니다.
시원인 정말 볼때 마다 좋아지고 얼굴도 더 이뻐져서 제가 놀라기도 많이 하는데 시원엄만 제가 좋아졌다고 할때마다 좋아하면서 놀러 자주
오고 싶어 할거 같은데요.
지난번에 종이 기저귀를 다해서 제가 놀랐었네요.
그래서 천기저귀를 쓰기로 했는데..
역시 천기저귀가 좋긴 하잖아요.
제가 천생리대를 써보니 정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한테 종이기저귀를
쓴다는게 얼마나 미안한 일인지를 알겠더라구요.
참 송은욱님의 이준희가 18일돌이네요.
얼마나 아이가 튼실한지..
전 승우보다 듬직하게 나가는게 부럽기까지 한데 은욱님은
아이가 살이 빠져 안쓰럽다고 해서 한참을 웃었네요.
참 이번에 동수가 왔어요.
승우랑 동갑인데 어쩜그렇게 커보이는지..
동수엄마 하지은님은 동수의 아토피때문에 몹시 조급해지는거
같아요.
이 모임을 오면서 그런 마음이 조금씩 없어지길 기도 해봅니다.
동수가 얼마나 잘 생겼는지 담에 볼수 있겠죠?
전 사실 동수가 무척이나 심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
ㅋㅋㅋㅋ
지은님이 이글을 읽으면 무심타고 타박할려나?
하긴 아토피를 키우는 부모맘이 다 그럴거란 생각을 하죠.
지난번에 한옥랑님의 박주원을 잘못 올렸습니다.
주원인 가장 어려서 마냥 귀엽기만 하답니다.
지윤인 소리를 많이 질러서 아마 목좀 아팠을겁니다.
만남이 편안해서 서로 위로가 될 수 있는 장이 되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엔 헤어지기가 싫어서 다섯시가 넘어서 헤어졌습니다.
카레밥에 녹두전을 먹고 모두가 좋아하는 모습에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전날 추운데 1인 시위하고 몸이 너무 않좋았는데...
행복이란 영양제가 절 낳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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