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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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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초등학교에 입학한 수수팥떡의 아이들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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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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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oomul34(정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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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3-05 오후 3:2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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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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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함박눈이 펑펑내리고 있습니다.
병윤이 지문이 요즈음은 아주 환상적일정도는 아니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2주전에는 병윤이와 지문이 둘다 서울S병원에서 검사받고 내려왔습니다.
병윤이는 마지막으로 혈액검사를 한번 더 하고 왔습니다 ㅡ 약없이 18개월이 흘렀는데 과연 몸의 상태는 어디에 있는지 점검차원에서요.
지문이도 쟈디텐없이 6개월후에 오라고 하시면서 천식증상을 확인하라고하셨습니다. ㅡ 사실 쟈디텐없이 생활한지 18개월이 지났는데요.
02년 겨울만해도 겨자탕에 겨자찜질 수없이 하고 살았는데 03년은 겨자찜질 몇번 안하고 잘 지냈습니다.
이제 자연요법 덕분에 천식에서는 완전 해방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욕심이라면 피부가 조금 더 깨끗해졌으면 싶지요.
물론 지금은 종아리 부분이 거칠지만 그래도 긁지는 안는답니다. ㅡ 아주 가끔은 가려워하지요. 풍욕과 냉온욕을 약하게 한날은
서서히 키를 키워야 할라나 봅니다.ㅡ 다른 아이들보다 짱짱해 보이기는 하지만 입학해서 자리를 배정받았는데 제일 앞줄에 앉는답니다.
물론 이또한 아이들이 좋아지니까 생기는 엄마의 욕심이지요.
자연요법후 약 안먹고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지면서 나태해진 제 자신을 추스리면서 다시 자연요법 초기로 돌아가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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