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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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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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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g1707(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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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15 오후 3:4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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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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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채식 36일째입니다.
처음엔 야채만 먹다가 나중에 드래싱에 먹고
그러고 나서는 쌈장에 먹고 또 김치에 먹고 이렇게 지겹지 않게 채소를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온 쌈채소중에는 겨자잎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오늘 점심에 무지 아렸어요.~~
이젠 주말에 경동시장과 목욕탕에 가는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어요 >>.<<..
가끔씩 설사를 하구여.(김치를 너무 많이 먹었거나 자기전에 먹고 잤을때나 견과류를 많이 먹었을때가 그래요.^^)
몸무게는 하나도 빠지지 않았네요.^^
저는 작년에 단식 할때도 몸무게의 변화는 없었잖아요.ㅋㅋㅋ
쫌 억울하긴 해요 ㅜ.ㅜ....
25일이면 45일 생채식이 마무리가 되는데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채식을 몇번 더 해서 270일 동안 진행 해볼까요?
몸의 변화는....
몸이 무겁고 힘든게 조금 줄어 들었다는 정도입니다.
빈혈이 살짝 다시 온것 같은데....
약도 계속 먹고 있고..
(사실 중증 빈혈일때도 모르고 막 살때도 있었으니......걍 버티고 견과류 먹고 그러면 될것 같아요.)
사실....
오랜 시간동안 나빠져온 제몸이 빨리 나아질거라는 욕심은 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채식을 몇번더 진행해보고 싶은데요.~~
이번 생채식 끝나고 어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생채식도 보식 과정이 필요한가요?
얼마나 기간을 가져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친구들이 제 생채식 기간이 끝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대하 먹으러 갈꺼거든요.^^...
다음 생채식 하기전에 대하구이 먹고 와도 될런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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