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생채식 24일째 |
|
| 이름
|
alphahek(홍은경(예진맘))
|
날짜 |
2007-09-04 오전 11:16:01 |
|
| 조회수 |
1017 |
파일
|
-
|
|
24일째가 되었다니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은 드는데 잘 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예진이 병원 다니랴 출근하랴 정신이 없고
예진이가 너무 아파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머리에서 피와 짓물이 흐르고 있어요. 약도 못 바르게 하고 머리 감는 일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매일 두통을 호소하고 학교 조퇴하고 .....
머리감고 마지막에 죽역수로 행구는데 아주 날리입니다.
엄마가 밉다나, 거짓말쟁이라나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피곤하다고 느끼네요.
생채식해서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화도 안낸다던데 이건 아닌가봐요.
먹는 양은 좀 적게 먹고 있고요. 정해진 양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풍욕은 하루 2번 꼭 하려고 하고 다른 곳에 갈때는 못하고요.
냉온욕은 일주일에 한 두번하나봐요. 시간이 안 되네요.
된장찜질은 지난주까지 두번 했고요.
상쾌효소도 바빠서 잊어 먹고 못 먹는 날도 있었는데 아침 저녁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이제 슬슬 풀먹는데 좀 맛이 없어지고 있는거 같아요.
먹는 방법을 달리 해 봐야 할거 같아요. 좋은 의견있으면 주세요.
마지막까지 잘 할 수 있을까요. 어제는 이제 그만 할까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