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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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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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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들 잘 생채식 잘 하고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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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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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양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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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8-31 오후 2:4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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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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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초보자 데리고 야등산행에 갔다 왔습니다. 15명 안팎으로...
생채식중 이여서 그러는지 다리에 기운이 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많이 가파른데를 올라도 숨이 하나도 차지 않고 평지를 걷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운동도 거의 쉬었는데도...
요새 주위분들이 살이 너무 빠졌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다이어트 목적으
로다가 단식을 했네 그런말보다 자연건강법의 몸소 체험과 나의 의지를
초월함과 동시에 식탐에서 벗어나고도 싶고..아무튼 정신적인 깨달음?
을 더 중요시 여기고 싶은데... 얼굴혈색이 맑아졌네... 왠지모를 건강한
빛을 보는것 같다는지 그런말을 듣고 싶은데, 욕심이 너무 크나요? 생채
식을 길게 하면 정말 나의 몸이 새롭게 되어질까? 어떻게 될까?! 참 많이
기대되고 궁금해집니다.
음식의 유혹을 참는다는 게 참 어렵더라구요...
체중은 단식때보다 0.5~1kg이 빠져서 총5kg이 빠진 상태입니다.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풍욕1번하고 냉온욕하러 집앞 목욕탕으로 가
는데, 가을이더라구요... 바람도 제법 쌀쌀하구요... 냉탕이 추워지고....
주변에 숲해설가 하시는 언니가 있는데요.. 지난주에 5일단식을 무사히
마치고 5일 보식을 하고 있답니다.
오늘 저희가게로 생채식을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 들으러 온다고 그랬는
데, 생채식 동무가 생겨서 기운이 납니다요.
같이서 완주 끝까지 하기로 했구요.. 전 그 언니랑 기간을 같이 맞출려고
다시 새롭게 점검에 들어갈라구요... 또 다른 언닌 단호박식혜에 자주양
파랑 자주감자를 갔다 줬어요... 생채식하는 저의 모습에 응원을 보낸다
면서 그리하야 팬들에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해나가야
겠죠... 생채식팀원들은 어쩌고 있나여? 소식 좀 남겨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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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림(2007-09-01):
잘 해야 하는데...중간중간 유혹의 손들이 뻗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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