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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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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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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일주일을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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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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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양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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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8-17 오후 4:5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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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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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물과 감잎차만 먹고 풍욕은 매일 각탕도 매일 냉온욕은 쭉 하다가 잠시 멈춤(생리) 야채랑 오곡가루랑 다시마 두부에 땅콩과 잣과 샐러드는 매실간장소스(내가 젤 좋아하는...)에 비벼먹고 어느 순간인가 오곡가루를 그냥 씹어먹으니 맛이 괜찮아서 그리 먹고 있다. 과일은 좀 많이 먹고 싶어짐. 주의할점이다.
어제밤에 된장찜질에 관장하고 겨자찜질은 오늘 하기로 계획함.
운동량도 보통때처럼 열심히 걸어다니고... 온 집안을 쓸고 다니고...계단을 오를땐 참 힘이 부치다라는 생각이 듬. 주변의 반응 : 얼굴이 못 쓰겄다. 먹은게 있어야지 힘이 나지? 얼굴이 누렇게 떴네...또 한편으론 얼굴빛이 되게 맑아졌네... 좋아보인다...피부 좋아졌다.
평소보다 부엌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엄청 많아졌다. 애들간식이며, 신랑 도시락까지 다 만들고 있다. 내가 먹고 싶은걸 해서 주는게...은근히 즐기는것 같기도... 그런데, 오늘 대단한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단호박을 맛있게 쪘다. 아이들 단호박 핫케잌을 만들어 줄라고... 내식대로 약간 두꺼운 빈대떡 같은것 기름은 전혀 간도 없고 그야말로 단백한 찐빵 같은것... 근디 내가 맛을 한번 봐 버렸다. 몇번을 더 먹어부렀다.
내가 만든 검은콩두유랑 함께...가게에서 울아이들과 신랑이 참 맛나게 먹는다.. 기분이 좋다..오늘은 상무지구 5일 시장...항상 금요일이면 시장에 아들하고 구경을 간다... 둘이서 젤 좋아하는 건 김치를 집어 먹는거...
담주엔 깍뚜기랑 파김치랑 얼갈이 김치를 담아야겠다.
김치라도 먹으니 버티고 있는거다... 오늘의 실수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겠다. 201호 생채식팀들은 어쩌고 있는지...낼 다들 만나면 재미겠는데요?~그 시간쯤에 전화 걸깨요... 다시 일주일을 계획하고... 잘 할수 있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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