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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갈등이 되요... 병원검사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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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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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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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27 오후 5: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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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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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속 면봉으로 도와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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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스로 결론을 내리신듯 한데요 ㅎㅎ
자꾸만 해주는 것은 안좋고,,
배를 만져주고 시계방향으로 쓸어주세요
2. 오늘 소변검사 결과를 보러 백병원에 갔더니, 검사결과 균들은 사라졌다고 하는데, 글쎄 50%정도가 다시 방광에서 콩팥으로 소변이 역류할수 있다고 고추에 관을 찔러서 콩팥까지 넣는 검사를 해야한다네요.... 고추앞에 약간의 마취약만 바르고 하는 검사인데, 아이가 놀라서 열이 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 검사를 꼭 해야 하는지 걱정이네요.
검사비는 18만원 정도인데, 돈은 둘째 치더라도 ..... 의사는 더 어린 신생아도 한다고 이때 결정을 못해서 안하면 다음에도 또 그럴거라고 겁을 주는데.... 수납은 하고 왔는데, 이틀 후면 검사날 이라서 걱정이네요.
그러면서, 다음주 예약을 잡고 또 일주일치 항생제를 받아왔어요.
의사한테는 며칠만 먹이고 약을 안 먹였다는 얘긴 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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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부분은 참 뭐라 말씀을 드리기가,,
다른 병원에서도 같은 처방과 같은 검사를 권하는지..다른 병원을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검사 자체는 병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확한 검사를 위한 것인데..
의사선생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그 검사로 확인을 하려는 것인지...여쭈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어느 부분(병명)을 우려하여 그 검사를 하려는지(검사로 확인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권하는 방법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
지금 상태가 어느정도 나쁜 상태인지..
검사결과에 따라 치료가 어땋게 달라지는지...
세세한 부분을 여쭙고 상의하도록 하세요
그런데 가족중에 아가와 같이 콩팥이나 신장등에 문제가 있는 분이 있나요?
제가 잘 모르는 문제라서,, 알아보고 혹 도움이 될 내용이 있으면 올려드리겠습니다
3. 아이가 보리차를 잘 안 먹는데요. 겨우 10미리 정도는 먹지만,...
감잎차도 먹이려면 힘들것 같은데.... 제가 먹으면 아이한테 가겠죠?
제가 먹을때도 오전중에 먹는것이 좋은가요??? 양은 얼마 정도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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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를 계속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아요
그러니 오전중에는 계속 감잎차를 드시고,,양을 다 드셨으면 생수를 드시도록 하세요
4. 아이가 변을 보기 힘들어 하면 관장을 해도 되나요?
하는 법도 잘 모르겠지만.... 마그밀이란 약은 그냥 약국가면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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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밀은 약국에 가면 팔지만,,,
변보기 힘들어할경우 관장을 하지 않아요
5. 계속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니, 장이 튼튼해 지는 그런 방법은 없나요?
이제 소변도 잘누고, 똥은.... 좀 그렇지만, 빵구 낄때마다 묻어 나오긴 해요. 많이 눌때는 도와줘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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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타고난 몸을 바꾸는 문제이니까,,
젖을 먹이는 것도 아이를 튼튼하게 키우는 방법이고,,
엄마가 자연식을 하면서 젖을 먹이고
이유식을 하게 될때도 곡식과 채소를 주로 이용하여 만들어 먹이다보면
튼튼한 아가로 자랄거예요
튼튼한 아이로 자란다는 것은 먹는 것을 잘 소화흡수하여 자란다는 뜻이고 소화흡수를 잘 하려면 장이 튼튼해야 하니까요
6.냉온욕이랑 풍욕을 시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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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욕은 말고
우선 풍욕부터 시키세요
풍욕을 하되 겨울이고 아가도 어리니까
방문말 열고 창문은 열지 말고 하고,,,,하루에 2회라도 꾸준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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