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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중 궁금한거 몇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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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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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jim(손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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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5-12 오전 10: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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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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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방이 조용하네요.
6일 단식후 7일 죽 보식하고 이번 주 월요일부터 생채식 들어 갔습니다.
단식때 겨우 1kg 줄었던 몸무게가
보식하면서 3kg정도 더 줄어서 총 4kg 줄었는데
생채식하면서 몸무게가 하루에 500~600g씩 늘어나네요.
기초대사량이 너무 적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어제부터 일단 몸무게 증가 속도는 주춤했습니다.
풍욕은 2회밖에 못하겠고(가끔 빼먹고 자버리는 경우도 있네요.)
이번에는 단식때부터 11온 12냉 냉온욕을 매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냉온욕을 하면 할 수록 냉탕의 매력에 빠져 드네요.
냉탕 들어가는게 좋아서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해서 어떨땐 17냉을 할때도 있었답니다.
생채식만으로 몸무게를 줄이는게 안될 것 같아서
집앞에 밸리댄스를 등록했네요.^^
궁금한거 몇가지...
새싹채소를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이건 아무래도 잎이 연해서 어떤가 싶네요.
생협에서 미역가락과 다시마 가락이라는 제품이 나오는데
순수 미역 99%입니다.
이거랑 콩국물에 말아 먹으면 참 맛있죠.ㅋㅋ
한끼 식사로 충분할만큼의 양이라서 채소 먹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더군요.
이렇게 해조류량을 많이 먹어도 될까요?
생채식을 해도 몸무게가 자꾸 증가를 해서
산야초 효소를 먹지 않고 있습니다.
오곡가루도 한끼 30g정도만 먹고 있구요.
채소 250g에 오곡가루를 너무 작게 먹으면
음양의 조화가 좀 깨질까봐 염려도 되는데...
몸무게 감량을 생각한다면
산야초효소, 오곡가루, 두부(청국장, 두유, 콩국물..) 중
어느것 량을 줄이는게 좋을지 궁금해서요.
매일 매일 통변은 잘 하고 있구요.
전체적인 근력이 떨어지는 것 외에는
일상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답니다.
적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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