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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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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월 8일 공주모임 보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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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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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nbarak(권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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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08 오후 10:4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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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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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문서11.rtf[6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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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올랑말랑 하는 느낌이 있는데.....다들 안녕하시지요?
오늘 모임 참석자는 김길순님,김인숙님,이지윤님,권혜련 외 추적60분 취재에 함께 하셨던 래은맘(성함을 몰라서리....)이랑 이순희님이었습니다.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를 읽고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영양분이지 사람이 완전식품이라 맹신하면서 취해야 될 필수적인 먹거리가 아니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첨부 파일에 있습니다.
그리고 KBS 추적 60분프로에서 아토피와 과자의 첨가물은 무관하다는 식약청 발표에 따른 반론하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엄마들과 인터뷰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저희 엄마들이 이런 식약청의 발표에 의아해하고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을 묻고 답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터뷰는 시작되었는데
식약청에서 발표한 식품첨가물과 아토피 피부염 상관관계를 위해 실행되었던 연구 내용이나 결과를 상세하게 알고보니 엄마들은 분개하며 열분을 토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들 얼마나 조리있고 차분하게 자기의견을 잘 말씀하시는지.....인터뷰 내용에 감격해서 박수 받으신 분도 계신답니다.ㅎㅎㅎ
식약청에서 행해졌던 연구내용과 연구결과는 추후 식약청에서 자료를 검색한 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아토피인을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을 7가지 종류를 먹이거나 피부에 반응하는 시험이었는데
문제는 아토피증상이 중증이 아닌 경증인 소아나 성인대상으로 한 점과
하루 식품첨가물 하루 적절 섭취량인 ADI수치 10/1인 양인 아주 적은양으로 실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첨가물이 아토피인들에게는 양과는 상관없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먹거리를 지켜주고 개선시켜주는 일을 감당해야 하는 식약청에서 이런
식으로 결과가 뻔한 연구를 하고 시급하게 발표해 버린 연구결과는 과연 누구를 위한 연구와 발표였나 생각하며 씁쓸한 맘으로 인터뷰와 토론을 마쳤습니다.
2월 22일 목요일날 식약청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국회에서 공청회가 열리므로 PD님께서 직접 공청회에 참여한 결과 엄마들이 어떤 생각이 드는지....재 인터뷰를 요청하셨습니다.
그때 공주 번개 모임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공청회때 직접 참여하셔서 또 우리 아이들 먹거리가 더 이상 이익단체의 이익이나 권력 남용에 희롱당하지 않고 아토피 아이들과 건강한 아이들이 더볼어 같이 먹을 수 있는 과자(?)가 풍성한 세상이 속히 오도록 엄마들이 이제는 나서야 될 때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내셔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때 아이들은 데려갈 수 있는지의 여부와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추후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모임은 구정관계로 쉬기로 했습니다.
다들 평안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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