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아, 힘든 생채식.. |
|
| 이름
|
khr7111(강혜란)
|
날짜 |
2007-01-29 오후 5:31:41 |
|
| 조회수 |
1009 |
파일
|
-
|
|
생채식 45일이 어찌어찌하다보니 벌써 끝이네요.
처음엔 먹는 것도 정해진대로 잘 먹고
사람들 만날땐 생채식 도시락도 싸다니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점점 풍욕도 게을리하게 되고 다른 것들도 헤이해지고요.
막판엔 빵도 먹고, 과자도 먹고, 선물 받은 초코렛까지.. ㅠ.ㅠ
그렇게 마지막 몇일동안은 과식에 폭식에 정신 못 차리고 보냈습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본다면 70%쯤 성공했다고 할 수 있으려나..
몸무게는 생채식 전에 한 7일 단식을 하기 이전으로 돌아와버렸습니다. ㅠ.ㅠ
생채식 시작할때보다 3~4kg정도 늘어난거지요. ㅠ.ㅠ
최근들어 자꾸 과식한것이 원인이 된것 같아요.
그래도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네요. ^^;
그렇게 45일이 지나고 중간단식을 해야되나 너무 힘들어서 바로 채식을 하려고요.
생채식 기간동안 무엇보다 사람들을 쉽게 못만난다는게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중간단식을 하려니 또 만나지 못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 자신과 타협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채식으로 들어가도 괜찮겠지요?
채식으로 소식하면서 다시 몸을 추스려야겠어요.
혼자하는 생채식이 이렇게 몸과 마음이 힘들줄 몰랐습니다. |
|
|
- 이강례(2007-02-16):
혼자서 하시면 거의 실패 확률이 높으니 가급적 모임회원들과 자주 자주 교류를 갖고 가능하면 초대해서 집에서 한상 차려보세요..실력도 쑥쑥 늘고...정말 좋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