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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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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엄마랑 같이 하면 제일 좋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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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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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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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14 오후 10:2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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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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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채식하면서 민하랑 같이 풍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전부터 민하는 풍욕을 하고 있었구 심할때는 6번 이상씩도 했었구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2번합니다. 눈뜨자 마자 한번 하구요 자기 전에 한번 합니다. 엄마랑 같이 해서인지 좋아하구 또 자연스레 스킨쉽이 되니까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낮에는 가만히 있으려고 하지 않으니 풍욕을 시키기가 쉽지 않죠. 그래도 2-3번 이상 시키고 싶으시면 아침, 저녁에는 엄마랑 같이 하고 낮에는 책을 읽어주거나 혹 비디오나 티브이 프로 볼때 시키고 그러시면 되겠네요. 저도 방귀대장 뿡뿡이 볼 때 요때다 싶어서 풍욕 시키고 그랬거든요.
자기 전에 제가 "풍욕할까?" 그러면 좋다고 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자기가 먼저 옷 벗는 시늉을 하기도 합니다. 때론 귀찮고 또 요즘 같으면 너무 춥지만 그래도 아들녀석 덕분에 저까지 건강해지니까 그런 것쯤은 참아야겠죠. 한번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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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2004-02-14):
고맙습니다. 해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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