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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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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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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채식, 마무리 단식까지 100일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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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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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9sun(김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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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28 오전 2: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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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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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식으로 전환한지 3일째
늦가을이라선지 몸에 자꾸만 뭔가 저장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채식기간은 일반식과 별반 다를지 않아 별어려움도 없었고
생채식 이후 오래지 않아선지 어육류에 대한 유혹도 별어려움 없었고
채식기간동안 부담없이 생채식도 1끼씩 즐기면서 지냈다.
부담없는 생채식의 맛은 그 가벼움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알지 못할 만큼의 즐거움이자 행복감이었다.
채식을 하고서야
생채식이 얼마나 가볍고 몸을 상쾌하게 하는지를 느꼈으며
몸의 피곤함과 나른함이 생채식을 함으로 다시 상쾌함으로 돌아온다는것
익힌음식과 생음식의 차이
38년을 익힌음식으로 살았는데
생음식이 이렇게 우리 몸을 맑게 하는지는 처음 느꼈다.
생채식기간에는 의례히 그러려니가
익힌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몸이 얼마나 다른지를 현저히 느낄 수 있었다.
누군가에게[ 몸이 괴로워 하거든]
익힌음식을 먹지 않고 생채식을 해보라고 서슴없이 권한다.
100일을 마무리 하면서
달라진점이 있다면 (키 158cm)
- 체중; 단식전 50.6kg
5일 단식후 47.3kg
45일 생채식 44.6kg
3일 중간 단식 42.9kg
45일 채식 45.3kg
5일 마무리 단식 42.6kg
마무리 단식은
너무나 가볍고 좋았다.
단식기간동안 몇시간 자지 않으면서도 많은 일을 해냈다.
책도 몇권, 배추김치며 총각김치 파김치 나박김치까지,
다른 사람들 앞에서 3시간 이상 떠들었는데도
사람들은 너무나 마른 사람이지 지금 단식중인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활력이 넘쳤다.
단식의 매력을 또 한번 느끼는 계기였다.
남편 또한 체중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주위에서 염려 할 만큼 겉모습의 변화는 있었으나
몸과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상쾌하고 가볍다 한다.
키 172 , 몸무게 68kg 에서
100일을 마치고 몸무게 53 kg까지
남편은 현재 65kg까지 회복할려 준비중이다.
100일을 가벼히 마치고
연말엔 좋은 술안주 마련해 좋은 친구들과 한잔.
남편과의 연말계획이다.
생채식 식구들 보고 싶습니다.
다들 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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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희(2006-11-28):
^^ 정말 대단하세요. 볼때마다 활력이 넘쳐나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이셨고 존경스럽습니당. 본받아야하는데. 쩝 맘뿐이라눈..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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