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오랫만입니다. |
|
| 이름
|
drama72(승재엄마)
|
날짜 |
2004-02-08 오후 8:36:21 |
|
| 조회수 |
383 |
파일
|
-
|
|
이제는 저와 저의 아들을 기억하는 분들보다 제닉네임이 낯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한때는 수수팥떡을 하루에 5번이상 들락날락하면서 남의 글을 보면서 같이 울고...저의 아들때문에 날밤 새기를 근 1년 6개월...
아토피 고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니던 엄마거든요.
현재 아들은 만 51개월입니다.
아토피는 무릎뒤에만 아주 경미하게 남아있고 다 나았답니다.
한때는 온몸이 아토피라서 엄마, 아빠마음을 아프게 했었죠...
생후 15개월부터 심해진 아토피는 꼬박 3년동안 우리아들놈을 수시로 괴롭혔답니다.
지금은 튼튼해져서 인스턴트만 빼고 거의 다 먹습니다.
자연건강법 실천하면 엄마도 건강해지고 아이도 아주 튼튼하게 자란답니다.
진심으로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구요.
늘 긍정적인 마음과 느긋한 마음으로 꾸준히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엄마의 마음이 아이 건강해지는데에 얼마나 중요한지 나중에서야 깨달았답니다.
아이가 괴롭다고 같이 우는 것 보다는 늘 객관적이면서 강한 마음이 중요하답니다.
물론, 엄마들도 인간이라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그럼,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