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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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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때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현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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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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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five5(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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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11 오후 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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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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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날이 쌀쌀해 졌습니다.
생채식을 하면 체온이 0.5도 가량 낮아지고
그러다보니 활동력도 적어집니다.
이럴때일수록 6대법칙, 모관 붕어 합장합척
각탕 냉온욕을 열심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온욕을 하면 몸이 온도에 민감하지 않고 추위를 덜 느낍니다.
각탕도 몸을 훈훈하게 해주며 추위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단식이나 생채식을 하면서 모발이 빠지거나 치아가
더 흔들리거나 예전에 불편했던 곳이 통증을 느끼거나
하며 몸의 감각이 예민해집니다.
예전의 병든 세포들이 새로운 변화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실천을 하셨을 경우이며
다음의 몇가지를 참고하여 명현현상인지
아니면 생채식을 잘못하여 나빠지는 것인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잘못하는 생채식 일지라도 영양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질병에는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생채식이라면 우선
정신이 맑아져야 합니다. 올바른 기운과 생각이
머물러야 하는 것이지요. 생채식을 할 때는
생각이 흩어지거나 안좋은 생각이나 부정적 생각
같은 것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신체에 기운이 있어야 합니다. 적정한 시간의
숙면을 취하면 아침에 일어나기 싫다거나
낮에 졸립거나 노곤한 기운이 없어야 합니다.
변 상태가 좋아야 합니다. 하루 1-2차례 변을 보며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짧고 변을 보면 가볍고
변의 형태는 약간 무른 듯 보게 됩니다.
체중은 평균적으로 약 6개월 정도에서 줄어드는 것이
그치게 되고 차츰 차츰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하며
1년여 정도 실천하면
예전의 체중이나 정상체중으로 돌아옵니다.
6개월이 지났는데도 체중 감소가 계속 될시는
일시적으로 중단을 하거나 다른 질병이 있는지 살펴야합니다.
손발이 차거나 저리는 느낌은 혈액순환이 좋지않고
차가운 온도에 노출 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탕을 하시고 모관 운동을 더 열심히 하십시요
오곡가루를 물에 개서 드시더라도 수십번 꼭꼭
씹어서 드시고 야채의 양도 한끼에 약 500그람 정도를
강판이나 녹즙기 같은 것으로 갈아서 드시도록 하셔야 합니다.
올 반해 열심히 실천하여 몸과 마음이 완전한
건강체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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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리(2006-09-20):
읽으면서 저의 증상이 몇가지 있네요..변은 정말 많이 보구..손발차갑고..정말 요즘 머리가 많이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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