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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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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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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사진-생채식 1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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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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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stu(유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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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31 오후 2:3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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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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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2006_083010003.JPG[99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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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하고 있는 건 아니구요^^
종종 밥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나름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의 일과는 5시에 시작이 되요.
6시 반까지 풍욕 3번을 하구요.
7시 부터 9시까지 집 앞 산에 등산을 다녀와서 냉온욕을 7온8냉 혹은
물이 쫌 뜨겁게 받아졌으면 10온 11냉으로 하구요.
등산 할 때 뜯어온 차조기, 달개비(닭의 장풀), 질경이, 여린 호박잎, 여린 콩잎같은 것도 씻어서 양배추, 적양배추, 당근, 오이, 양파, 브로컬리, 비트, 부추등과 같이 점심 준비를 해요.
주로 뿌리 쪽은 작게 썰어서 먹고 케일, 치커리, 시금치, 신선초같은 잎채소는 녹즙으로 내서 먹어요. 녹즙은 100cc가 약간 안 되게 먹는데 총무님 말씀이 200cc정도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낼부턴 쫌 늘릴까 생각 중이예요.
부식은 김치, 장아찌류, 된장(깨, 조청, 표고가루, 참기름섞은)에 야채를 김에 싸먹어요. 된장국이나 미역국 끓여서 먹기도 하고 오곡가루를 두유 반컵에 타서 먹기도 해요.
변의를 너무 자주 느껴서 화장실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들락달락하는데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하시네요. 그 외에는 별다른 점은..
그냥 어떤 반응이 나타나도 생채식때는 그려려니 하면서 무심히 넘기는 거 같기도 하구요^^;;
몸무게는 그리 큰 변화는 없구요. 단식 때 생긴 온몸의 발진은 점차 거뭇거뭇 색이 죽어서 이제 새 살로 하얗게 살아나는 것만 남았네요.
면 종류가 먹고 싶을 때는 천사채나 실곤약을 사서 두유와 두부 들깨를 갈아서 만든 콩국물에 말아 먹었어요. (올린 사진)
저녁을 먹은 후에 풍욕 3회를 하고 자요. 풍욕은 총 6회 하구요. 각탕은 족욕기라서 족욕으로 하는데 괜찮나요? 겨우 복숭아뼈까지밖에 물이 안 올라오거든요. 이렇게 하는 것도 40도부터 5분씩 온도를 올린 후 43도에서 5분 후에 찬물에 2~3분 있어야 하나요? 따뜻해진 발이 찬물에 2~3분
담고 나면 발이 다시 차가워져요-.-;;
된장찜질이나 겨자찜질은 배에 상처가 있어서 못했는데 그냥 관장이라도 해야하나요?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네요. 앞으로 한 달 이제 더 이상 반칙 안 하고 제대로 해야겠죠^^
8월 25일 생방송 투데이(sbs)에서 나온 체내독소,그린푸드로 다스린다에 보면 이유나 언니가 나와요. 녹즙같은 걸로 아토피에 호전을 보인 사례로요. s체험이라고 2일간 무료로 다시 보기 볼 수 있나봐요. 한번 홈페이지 가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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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서리(2006-09-03):
수정이요^^ 25일이 아니라 24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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