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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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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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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연육아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나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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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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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min(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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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01 오후 6:2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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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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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엉털이지만 벌써 의영이와 함께한 수수팥떡이 2년이나 되었네요
그동안 여러번 오고간 명현들 작년 봄을 기점으로 나빴던 얼굴 과 몸
여름내내 너무 좋았어요 11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조금 거칠어진 얼굴 그것은 아마도 조금씩허락된 음식들 때문이 아닌가 싶고 겨울의 찬바람 영향이라고 생각해요
마산에서 얼마전 과천으로 이사를 했구요 이제는 보다 적극적인 수수팥떡의 맘의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늘 한결같은 답을 달아주시는 여러 맘들과 선생님들의 모습에 감동
요즘하고 있는 제자신을 정검하고 싶어 몇자 적고있어요
풍욕은 하루 2회정도 녹즙은 1주일에 2-3회정도 매일 잘안되네요
흰살생선은 1주일에 1회정도 쇠고기무우국1달에 한번 작년 11월에 처음 쇠고기국 먹였구요 간식으로 생협의 강정과 들깨강정 얼마전에 유과도 처음 먹이고 쌀뻥튀기에 조청발라주기도 그리고 과일은 제철과일로 간혹 없을때 일반 귤도 몇번 먹였답니다.
그래도 의영이가 잘참아 주어 외출하거나 다른 집에 놀러가면 도시락만 먹거든요
조금더운곳에 가면 양볼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조금 거칠어요
느릅나무를 달인 물로 유제를 만들어 발라주고있는데 괞잖더라구요
간혹 잠잘때 엉덩이과 항문부위를 글거든요
병원에 채식중심을 하고 있는데 구충제를 먹이는 문제를 의논했더니
먹이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고 혹항문주위를 많이 가려워 하면 먹이는 문제를 생각해 보라하시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유난히 배가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소아과에 갔더니 복근근육이 발달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걱정이 되어 요
오는 탈이 났는제 어제저녁먹은것 다 토하고 야채효소와 매육액기스조금먹이고 풍욕 2회하고 나니 피곤한지 자고 있네요
시간에 지나고 조금나아진 의영이를 보니 조금 나태해 지는것이 사실인것 같아요
많이 건강해진 의영이 그리고 초등학교 에 입학하게 되는 의민이에게 처음수수팥떡을 알았을때의 마음으로 양육하는 엄마로 자리하고 싶어 두서 없이 적어 보냅니다. 이제 주신것을 조금 나누어야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싶지가 않아요
보다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기도하고 있답니다. 선배 맘들의 얼굴도 보고 싶구요
수수팥떡 화 이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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