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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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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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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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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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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cc(김영미(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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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01 오후 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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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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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도 생기기 시작한 초에는 준회원이었다가 중간에 정회원으로 변경했었습니다. 현재 올해 들어서는 준회원인 상태랍니다.
사실 정회원이라고 해도 거리가 멀어 모임에 참석할 수도 없었고, 정회원만의 권리나 의무도 사실 자세히 알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회원끼리의 정보교환이나 연락도 전혀 하지 못했답니다.
정회원모임이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같은 시기에 만난 소수의 회원들만이는 모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더 많은 회원들이 모임에 참여하고, 많은 엄마들의 목소리를 모으자면 좀더 적극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요법을 시작하고 지수가 많이 좋아지면서, 지금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고, 계기만 되면 주위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권하고 싶답니다. 이런 맘은 다들 갖고 계실겁니다.
이런 맘이 모여 수수에서 여러 엄마들의 힘이 모이기 시작했고, 현재는 사회운동으로까지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모임의 바람은 작게는 많은 아이들이 이곳을 통해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것이겠고, 아주 크게는 우리 사회도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것일 겁니다.
게시판에서의 정보교환은 한계가 있고, 오프라인상에서 만나 직접 눈으로 보고 들어야만 동지애(?)도 생겨나고 여러 사람의 많은 지혜를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회원으로 몇개월간 있었을 때, 사무실에서의 한번의 모임과 한 식당에서 부부동반 모임을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부부모임을 다녀온 이후, 신랑은 예전의 아토피 특강에서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다며, 수원에서 온 저희 부부는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이 그냥 밥만 먹고 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모임때마다 참석하고 싶어도 아기 하나 데리고 서울까지 간다는게 사실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전 각 지역별로 수수팥떡 회원들간의 소모임이 활발히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모임에 대한 관리자들의 여러가지 우려가 있으시겠지만, 전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회원들간의 연락처는 관리자뿐만 아니라 정회원 각자에게 다들 공개해야 하지 않나..하는 제안도 조심스레 해봅니다.
평소 건의하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정미영씨의 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몇자 적었습니다.
많은 회원들의 지혜를 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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