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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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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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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회원모임에 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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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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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kttak2(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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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31 오후 10: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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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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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모임에 대한 소식을 봤습니다.
매년 연말에 있은 송년회말고는 정회원들이 모이는 자리가 잘 없던걸요.
아닌게아니라 그동안은 회원들간의 어떤 식의 모임들이 이루어질경우
검증되지 않고 실행되는 여러 처치의 부작용등을 우려해서인지
못하도록 한것 같고 온라인상으로 궁금한 점은 질문하고 리플달고 뭐
이정도만 허용을 했었지요?.그러다보니 회원들간의 소통에서 한계도
오는것 같고 활동이 극히 제한될수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정회원이면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이곳을 찾아온것 처럼
수수팥떡의 활동에서 주체적인 입장이 되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런것을 담보할만한 장치들이 사이트에 조금 미비하다 할까요...
언제부터인지 그런 생각이 자꾸 들고 아토피특강이 꾸준히 이뤄지고
회원수도 느는것을 보면 분명 발전하는 것임에도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난번 송년회의 경우도 그 전해에 비해 건강해진 아이들의 모습과
한결 여유로워진 엄마들의 모습,그 속에서 풍기는 수수팥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느껴지긴 했으되 그것을 묶을 토대가 어떤 식으로든
없어서 식사를 하며 어수선한 분위기로 송년회가 그냥 쭈욱 정리되지
않았나 싶구요.
(전 그날 솔직히 너무 실망이였어요.제가 지방에 살았더래도
참석했었을것 같은데 그랬다면 기분이 참 억울했겠더라구요.
그냥 지났으니 하는 얘깁니다.)
그날 수수팥떡의 상근일꾼(?)으로부터 사이트가 새해에는 조금
개편된다고 들었는데 아직 별...
그래서 제 생각은요...
수수팥떡이 지향하는 바가 내 아이만 좋은 먹거리,깨끗한 환경에서
자연주의 육아를 하며 자연의 순리대로 키우자는게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우리 모두를 둘러싼 생활환경,문화운동
아닌가요.
그렇다면 다양한 소모임들이 지역으로도 좋고 음식이나 환경 등 특히
관심분야로도 좋고 엄마 손잡고 환경나들이모임으로도 좋고 다양하게
이뤄질수 있다고 생각되며 이런 회원들간의 교류와 소통에 대한
지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요.
아이가 어딜 아프거나 아토피가 심했다거나 해서 맺은 처음의 인연들이 어느정도 지나 애들도 더 나빠지질 않고 엄마들도 이젠 애들에게 목매달지 않을수 있을 여유가 생기면 반갑기는 하나 그것이 자연스럽게 사이트와 멀어지는 이유가 되어선 안되잖아요.
아이가 한창 심해서 사이트에 매달렸을때 그때 받은 고마움때문에,
그리고 뭔가 이곳 엄마들과는 말이 통할것 같은 느낌으로 사이트를
기웃해 보지만 특별히 참여할 공간이 마땅치 않다면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참조해서 사이트개편이 좀더 빨리 이뤄지길 바라구요,그 내용은
정회원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이 필요하리라 봐요.
참,신소영씨가 올린 정회원모임의 경우,장소는 정회원들 다수가
모이기 쉽고 찾아가기 쉬운곳이면 더 좋겠어요.다른 의견없이 공고만
올려놔서 당황스럽더군요.강남쪽이신것 같은데 저희집에서 가려면
참 먼데...
나중엔 의견 물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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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정(2004-02-02):
모임을 원하시는 분이 적극 나서야 한답니다. 신소영씨가 공지한 모임도 역시 신소영씨가 적극적이서 나서는 거구요.사실자기집으로사람들을부른다는마음씀이 전 고맙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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