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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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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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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1주년 기념 봄맞이 생채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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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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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nda215(백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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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13 오전 2:5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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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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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채식 1기 회원 백종주입니다.
전에 생채식 모임에 갔을 때
신라영 총무님께 올 봄에 생채식 1주년 기념으로 다시 한번 생채식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드디어 때가 왔네요.
신 총무님 권유대로 일정을 한달 가량 당겨서
3월 4일부터 감식에 들어가 7일부터 단식을 시작했고
오늘이 보식 이틀째입니다.
이미 몇 번의 경험을 해서인지
이번 단식기간은 더 한층 여유롭게 자~알 지냈습니다.
단식 기간 내내 에너지가 충만하고 활기가 넘쳐서 저 스스로
'내가 단식체질인가?' 했을 정도입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계획한 일정대로 움직이려고 노력했고
늦어도 10시30분경에는 잠을 잤습니다.
아이가 사과 한조각, 딸기 한개를 남겨 놓을 때는
그걸 먹고 싶은 욕구를 강하게 느끼기도 했으나
잘 극복했습니다.
보식도 단식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고
보식 첫날도 감사한 마음으로 미음을 꼭꼭 씹어먹으며
위와 장의 미세한 움직임을 관찰했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단식보다 보식이 훠얼씬 어렵더군요.
보식기간을 철저히 지키지 못했던 과거의 경험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이번 보식 기간은 좀더 주의깊게 보내려고 합니다.
보식기간 끝나면 바로 생채식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식과 생채식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준 수수팥떡에 늘 감사드려요.
진짜요~!!
이번 1주년 기념 봄맞이 생채식도 즐겁게, 자~알 할 수 있기를
마음속으로 염원하고 있습니다^^
참, 생채식 1기 회원들 중에 이번에 다시 하시는 분들은 누구누구신가요?
저는 가깝게 지내는 동네 분 한분이 이번에 같이 생채식 일정을 시작하게 돼서 무척 기뻐하고 있답니다. 이 분이 작년에 제가 생채식을 하는 것을 보고 본인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어 하셨거든요.
이번 봄맞이 생채식 일정을 시작하시는 분들!!!
모두 모두 즐겁게 할 수 있기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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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주(2006-03-27):
보식까지는 자알 했는데 생채식은 잘 못하고 있네용. 소소한 반칙을 너무 자주 하고 있어요. 잘 할 때 쓴 이글을 보니 살짝 부끄러워지네요. 앞으로 좀더 주의깊게 
- 백종주(2006-03-27):
생채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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