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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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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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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하루는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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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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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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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27 오전 12:3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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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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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녀석을 혼을 내서 재우고 시아버님 칠순상때문에 고민에
이리저리 뒤지고 다니다가 고향에 오니 좋습니다,,,
돈이 없어서 집에서 하기로 했는데 겁은 나지 않네요..워낙 해서리...
전 요즘 일을 시작하니 매일 돈 걱정과 아이들 걱정입니다,,
더구나 시누이들때문에 속 좀 썩었더니만 위염이 되고 말았네요,,
밥을 먹으면 속이 왜..얼음에 살갖이 붙는 것 같더군요,,,
어지럽구요,,,하기야 명절에 쉬지를 못 한 탓도 있습니다,,,
채기가 2주를 넘어서도록 제 몸보다 다른 걱정에 하루가 가다보니...
하루가 참..길고도 짧네요,,ㅎㅎ
유정이 상태 양호하고요,,,요즘 간식거리가 무너지려고 해서
대화를 했더니 아는데 친구들과 같이 하고 싶다는 말에 할말이 없더군요,,그렇다고 물러설 제가 아니고 ...저희딸 노력해 보겠다고 헸습니다,,
그래도 고맙고 대견한 우리 유정이 ..다른아이들보다 정말 수월하게
잘 이겨내는 것을 보면 대견합니다,,그래서 좋은 결과도 빨랐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정말 다른 걱정 없이 잠자리에 들어봤으면 합니다,,,
그래두 이곳 동지들이 제 곁에 있어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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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임(2004-01-27):
힘내슈!! 그릇이 넘 큰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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