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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동안 컴고장으로 통 들어오질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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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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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reamer(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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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26 오후 5:4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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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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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컴터가 고장나서
오늘사 왔네요.
포맷을 새로 했답니다.
울 딸들은 명절을 전후로하야
3번의 제사와 생일까지 겹쳐
그야말로 반칙을 심하게 했습니다.
그래도 무사하긴 한데
전체적으로 상태가 좀 안좋은 것 같아
오늘부턴 냉온욕을 빠지지 않고 하려고하는데,
잘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난 왜이렇게 갈수록 군기가 빠지나...싶은데
그만큼 살만 하니까 이런 것 아닌가 싶네요.
샘이 그러시대요.
살만하면 자꾸 반칙도 하고
그러다 또 심해지면 다시 정신바짝 차리고
그러면서 사는 거라구요.
저도 요즘은 지윤이 손발이 거칠거칠한데
이정도쯤이면 그것이 그냥 계속되어도 괘안치 않나 싶네요.
완전히 다 나아서 방심하고 사는 것보다
카인의 표적처럼 지니고 살면서
잊지않고사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요.
이상 게으른 자의 변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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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임(2004-01-26):
그렇게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살죠,뭐. ^^ 
- 김현경(2004-01-27):
언니 오래만에 들어와서 언니글 보니 좋네요.전 요즘 위가 염증이 생겨서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 소은맘(윤진영)(2004-01-27):
이놈의 명절이 웬수지요... 우리소은이도 이번설에 반칙 심하게 하더군요. 표면상으로 아이가 좋아지니 어른들이 가만놔두질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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