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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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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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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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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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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five5(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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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02 오전 11:3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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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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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눈을 뜨자마자 이곳이 생각나 들러보니~~~~
벌써 문현수반장님과 왕언니께서 다녀가셨군요!^^
지난05년에 했던 다짐과 계획 수수팥떡을 통해 단식을 시작하였고 생채
식과 채식의 과정을어렵게만 생각했던 100일간의 일정은 겁을 먹고있
던 저에게 이곳의 대표님외 고마우신 신라영총무님... 같이 하였던 생채
식1기가 있어서 용기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 드리고요!
개인적으론 많은 변화가 몸 안 밖으로 많았습니다.
가을전까지 싸이트에도 계속 오가다가 후반부에 잠시 혼자만으 세계로
빠져들었는데요!
홀로 단식선언하기 반칙의 두려움에 말없이 5일간의단식을 하였습니다.
그때의 감정은 단식을 하면서 내 안에 일어난 많은 변화 가운데, '말을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과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일이 얼마나
큰 에너지를 (받기도 하지만) 소모하는 일인지,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
는 홀로 조용히 지내기를 바란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였다.
단식을 하면서, 속이 이렇게 편해도 되는가 싶을 정도로 속은 고요하였
고. 마치 '채워야 할' 속이 없는 듯한 착각이 일 정도로 '위'나 '장'은 커다
란 '쉼'을 누리고 있던 터. 내 마음을 알아차리려고 했고 이로 인해 마음
을 챙길수 있은 시간들이였습니다.................................................
...................
06년도에는 홀로가 아닌 여러분들과 활기찬 단식과 생채식의 즐거움에
다시 빠져들기 위해 이시간도 음식앞에 미리 내가 먹고자 하는 마음의 알
아차림으로 소식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
신라영 총무님!!!
올해 봄에 다시 생채식 100간의 일정을 잡아 주실거죠??
그때 같이 함 용기 못내시는 분들 있음.
같이 도전해 보자구여???
다시 계획하고 다짐하면서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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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희(2006-01-26):
잘 지내고 있는지... 서로 넘 연락도 안하고 지내는 건 아닌지.. 암튼 반가와요. 요즘 바쁜 일이 많아서 정신 없이 살다가도 
- 조남희(2006-01-26):
여기들어오면 정신을 다잡게 되네요. 열심한 모습에 자극받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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