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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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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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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신청서 (여기에 쓰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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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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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zerot(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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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22 오후 2:2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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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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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쯤에 임신해서 내년 봄에 애기를 낳으려고 계획중입니다..
임신할 생각이 있어 여기저기 임신에 관련된 자료와
언니가 선물해준 "황금똥을~ "책을 읽고나니
한숨과 걱정이 밀려와 단식을 생각중입니다..
저의 증상
1. 3년전에 위염과 십이지장궤양으로 1개월 조금 못되게
약을 먹을적이 있습니다..
끼니를 거르면 속이 쓰려 잘 굶지 못합니다..
두달에 한번 정도 밥먹고 난뒤에도 속이 쓰리거나
심할때는 울렁거리면서 쓰린데 1~2시간 지나거나..
좀 자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가끔 그러다 말아서
병원은 안가고 있습니다..(내시경하기 싫어서..ㅠ.ㅠ)
2. 잠을 깊이 못자서 그런지(꿈을 많이 꾸는편) 아무리 오래
자고 일어나도 몸이 늘어지고 피곤합니다..
씻고 움직이다 보면 잠도 깨고 잠깐 상쾌하다가
1~2시간 지나면 다시 졸립고 피곤합니다..
그렇다고 누우면 잠이 오는것도 아닌데...
저의 잘못된 생활습관~
7년전부터 밥 보다 컵라면(전자렌즈에 돌려서), 빵, 과자를
더 많이 먹고 지냈습니다.. (가장 후회)
물도 하루에 1~2잔정도 뿐이 안마시고..
3년전 몸이 안좋아서 종합검진 받을때 피가 젤리처럼 굳어서
조금 뿐이 못뽑았습니다..그것도 옆에 3~4명 바뀔동안 뽑았는데..
물을 하도 안마셔서 그런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글구..위염에...십이지장궤양 진단을 받은거구요
그뒤로 물 챙겨 먹을라고 노력은 하는데..
사무실에서 바쁠때는 깜박하고 또 안마시고
생각날때는 많이 마십니다..
최근에는 간식거리 안먹고 밥먹을라고 노력중이구요...
애기를 갖을 생각을 하니..
제가 살아온 생활습관이 너무 잘못됐구..
애기한테 무척 해롭다는걸 알았습니다..
나이가 어리면 1년정도 몸을 깨끗하게 하고 임신을 하고 싶은데
지금 서른살초반이 약간 넘어가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4월에 있는 단식을 하고 단 몇개월만이라두
먹거리를 조심하려 생각중입니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침은 당연히 못먹고..
저녁도 대충 먹고 있습니다..저녁때 뭘 해먹는다는게 많이
힘들더라구요..저녁때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좋은 먹거리가
혹시..있을까요?)
저의 신랑..
신랑을 꼬셔서 4월단식을 같이 하기로 대답을 얻었습니다..
신랑이 살이 찐 이후로 검진을 받아보니
고지혈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예전에 비해 피곤함도 더 많이 느끼는것 같구요..
저희 부부 문제가 좀 많죠???...
특별히 안굶으면 괜찮은데....
단식을 하려니 속이 어떨지..조금 겁이 나기두 하네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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