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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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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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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두 섭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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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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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ja0427(강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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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19 오후 1:2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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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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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8일엔 모임 안하나요?
그땐 갈 수 있는데..
방금 점심을 먹었습니다.
청국장찌개에 생채소에
새송이 버섯 하나를 구워 먹었습니다.
45일동안 먹어서 질릴만도 한데
그래도 생채소에 밥을 조금씩 싸먹으니
제일 맛있네요.^^
밥은 다섯 숟가락을 그릇에 담았는데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찌개를 너무 많이 먹어 그런가.
어제는 결국 한 숟가락 정도 남겼는데
오늘은 그냥 먹으니 역시 배가 좀 부르네요.
찌개를 한 그릇(국그릇으로) 다 먹지 말아야겠어요.
총무님이 주신 칼로리표에 보니
청국장찌개의 칼로리가 만만치 않은데..^^
채식을 하겠다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주문한
애호박 말린 것과 취나물, 토란 줄기, 마른 가지 등이
씽크대 위에 가득합니다.
언제 다 불려서 조물거릴지..-_-;;
냉장고에는 콩나물과 숙주나물, 각종 버섯에 생채소들..
너무 과했나봐요.^^
그동안 생채식 하느라 김치 말고는 이렇다할
밑반찬도 없이 남편을 먹였거든요.
그래서 이참에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같이 먹을 사람은 어제 순천에서 부산 넘어가서
지금은 포항에 있으니...-_-;;
그래도 오곡가루보다는 밥이 낫네요.
한국인의 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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