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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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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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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 된장 찜질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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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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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ulae(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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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02 오후 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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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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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단식 4일째 입니다. 갈 수록 힘이 나네요. 머리 아프고 어깨 아픈 것도 없어지고, 정신은 맑아지고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아침에 풍욕 두 번 하고 여러 가지 챙겨 먹고(아시죠?) 냉온욕을 갔습니다. 찬물이 어찌나 차가운지 발과 다리가 저릿저릿합니다. 따뜻한 물은 너무나 편안하고아늑해서 찬물에 가기가 싫더군요. 그런데 제가 평소에 손발이 차고 겨울엔 손발이 많이 시려서 그런지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어릴 적 얼었던 발을 아랫목에 넣은 것처럼 가려운 듯 저린 듯 했습니다. 손발 따뜻해 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각탕을 꾸준히 해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요가를 하러 갔는데 아사나(몸동작)와 호흡이 잘 맞고 몸에 집중도 더 잘 돼고. 끝나고 나니 날아갈 듯 상쾌합니다.
집에 와서 지금은 된장 찜질을 하고 있습니다. 책도 보고, 전화도 하고, 기도도 하고...그러고 있습니다.
내일 40분 합장 수행도 기다려 집니다. 물론 힘들겠지만... 함께 하면 더 힘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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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서리(2005-12-02):
이제 하루 남았네요..아직 생채식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마무리 단식 걱정이 앞서네요^^ 낼 힘 많이 실어드릴께요~ 
- 김경숙(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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