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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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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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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첫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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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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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khe(송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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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12 오전 11:4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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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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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단식을 했는데도 단식이 정말 좋은 거라는 걸 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기쁜 마음에 몇 자 적습니다.
이게 뭐가 좋을까 싶으면서도 하라는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진짜 들어가기 싫은 찬물에 들어가고 뜨거운물(43도 정말 뜨겁더군요)에 들어가고 7온 8냉을 하고 집에 왔는데 한시간쯤 후에 풍욕을 하면서 제 피부를 만져보니까 허리 양쪽에 오돌돌톨하게 막 돋은 것들이 싹 들어갔더군요. 정말 놀라웠어요. 그리고 피부도 전보다 매끈하고, 더욱 반가운 건 발뒤꿈치가 거칠거칠하고 각질이 많았었는데 손으로 만져도 매끈해진 거예요. 항상 보기 싫어서 스타킹도 마음대로 못신고 했었거든요. 정말 신이 났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기대가 됩니다.
성심껏 잘 지도해주시고 좋은 것 나누어주시는 최민희 선생님, 신라영 총무님, 관리부장님 등등 모두 고맙습니다.
일단 나머지 날들을 무사히 마치는게 중요하겠지만요...
샬롬!
참, 저희 아이가 피부가 참 좋았는데 얼마 전부터 오른쪽 허벅지와 종아리 옆쪽이 오돌돌하거든요. 냉온욕이나 풍욕 해봐도 될까요? 아직 아이한텐 해보질 않아서 좀 겁도 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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