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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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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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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수요일 후기 & 다음주 모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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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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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ocool(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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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24 오후 11: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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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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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영 총무님, 이미숙님, 진영희님, 멀리서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달려와주신 문현수님,
강인숙님과 평생 짝궁님, 새로오신 이유나님, 잠시 인사만 나눌 수 있어 아쉬웠지만 유서리님
이렇게 모여서 즐거운 모임을 하였습니다
한주간 어찌들 지내었는지 반성도 하고 경험도 나누고 질의답변도 하였지요
신나게 수다를 떠느라 온갖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더군요
특히나 강인숙님 고향 남원에서의 김장 이야기, 곶감하며, 냇가의 쉬리와 피라미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을 몰랐어요
새로 3기에 동참하시는 이유나님 반가웠어요
저도 잘 모르면서 두부요리, 버섯탕수육 다 안된다고 안된다고~ 말렸다죠..흐흐
그냥 풀과 당근, 오이만 먹어야 되는줄 알았다죠
(생채식 전엔 제일 좋아하던 당근이 이젠 미워요ㅠ.ㅠ씹기도 귀찮고..)
저는 어제 밤에 최극강으로 무너지는 반칙을 해서
온몸으로 벌을 달게 받고 있습니다
단식 이후 없어졌던 어깨쪽 통증이 퍼펙트하게 재등장했네요
이런 만성통증이 있었던 것조차 잊고 지냈었는데..
몸이 너무 정직해져서 반갑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참, 그런데요
다음주엔 2기분들 단식중이라 못오시니 수요일 모임이 토요일 2시 사무실 합장수행으로 옮겨진 것이지요?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 일정 다시 여쭤 본다는게 깜빡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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