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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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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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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음 돌보기" 공부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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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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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ulae(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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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18 오후 6: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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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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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돌보기“ 함께 하실 분 모이세요!
수수팥떡의 생채식 모임은 그야말로 하느님이 주신 완전한 우리의 몸을 돌보는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참 나약한 우리에겐 유혹도 많고, 의지도 약하고 그래서 또 마구먹고 그러다 보면 몸무게도 늘고, 몸도 무겁고 게다가 아는 것 많고 들은 거 많으니 또 죄책감까지 들고.... 그래서 우리가 모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위로도 하고 더 잘 할 수 있도록 격려도 하고 그러다가 보면 고맙고 마안해서 더 잘하고 싶고....
그런데요, 1기 반장님인 문현수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 생각없이 마구 먹게 된대요. 그래서 고민이시래요. 아마도 그런 분 많을 거예요. 저도 예전에 그랬던 거 같아요. 밤에도 무언가가 먹고 싶고 먹어도 먹어도 또 먹게 되고.
왜 그럴까요? 아마도 제 생각엔 우리의 의지력의 문제로 볼 수도 있지만 마음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봐요.
그동안 생채식 모임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조금씩 나눴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같이 공부해 보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생채식 모임이 몸도 돌보지만 마음도 돌보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함께 공부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제가 배운 것을 좀 나누고 또 각자 자기 얘기를 하면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서로 나누며 힘을 얻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활짝 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기간은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 쯤 걸릴 거라고 보고요, 매주 수요일에 느티나무에서 하려고 합니다. 미리 밥을 먹고 7시 반부터는 공부를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많이 드시고 싶으신 분은 일찍 오세요. 그리고 공부는 <사랑을 선택한 특별한 기준>을 읽고 12월 7일부터 시작하려고 해요. 물론 그전 수요일에도 3기 생채식 모임은 계속 있습니다.
마음이 끌리시는 분은 리플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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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혜경(2005-11-18):
저 변혜경도 동참할래요.근데 금요일은 어떨까요? 이튿날 부담도 적고하면 참여율도, 출석율도 높을 듯한데요 
- 김소연(2005-11-18):
저도 동참이요~!!! 첫모임에서 이미숙반장님 말씀 몇마디에 제게 새로운 시각이 어설프게나마 생긴 것 같아서 넘 하고팠어요
- 이정희(2005-11-19):
몇회로 한정하나여? 아님 주욱 계속되나요?
- 이정희(2005-11-19):
길은... 지도 맘이 끌립니다. 근데 상황을 봐야할 것 같군요...ㅠ.ㅠ
- 이미숙(2005-11-21):
이정희님 위에 말씀드린대로 6개월은 기본으로 해야할 것 같고요, 변해경님의 금요일 제안은 모임하면서 다시 얘기해 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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