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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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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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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인서는 많이 좋아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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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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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it(백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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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09 오후 11: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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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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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키우며 고생 많죠?
저도 1년 동안 엄청났네요. 게다가 인서때문에 더 힘드니 맘이
아파요.
저도 작은녀석 5개월 될 때까지는 지은이 풍욕 쉬었죠.
냉온욕도 어설프게 했구요,먹거리 단속도 나가면 안되더라구요.
요즘도 잠깐 쉬고 있는데,
겨울 들면서 허벅지 부분이 거칠어지긴 하더라구요, 중간에
농가진도 한번 앓았구요.
이젠 완치를 바라진 않구요, 지금처럼 그냥 일상에 큰지장없이,
살아가려구요,
딸 덕에 가족이 자연에 한발이라도 다가간 것 같은 위로감으로 감사하며
사네요.
인서 인후(?)-맞죠? 엄마 정성과 사랑으로 아주 잘 자랄거예요,
엄마 철 들라고 딸이 아토피였구나 싶어질 때도 있더군요.
이젠 내리막길이 될 거라 믿으며, 힘내세요.새해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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