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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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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울산에도 생협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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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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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in(오유신(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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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08 오후 11:3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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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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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조합원이 아니신가요? 울산생협이나 유기농매장이 있을터인데
좀 더 계실거라면 한번 알아보세요.
젖을 먹이신다구요..
그럼 현하어머님이 음식조절을 철저히 하셔야할텐데..
남편한테 도와달라고 하세요.
아무래도 남편이 시어른께 말하는건 잘 먹히더라구요.
저는 초반에 시댁갈땐 남편이 음식을 일일이 점검해줬어요.
이건 이래서 먹으면 안되고.. 하면서 시어른의 권유를 딱 부러지게 막아주더군요.
새집이면 아기 자는방에라도 숯을 많이 두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어른 눈치보지 말고 환기 자주자주 시키시구요,
이것두 남편이 말씀드리면 더 좋겠네요.
1..
머리에 지루성 피부염이 있다면 노란 딱지가 많이 앉은 상태인가요?
걱정마세요. 서서히 좋아지던걸요.
두피에도 엽록소유제를 발라주니 딱지는 알아서 불어 떨어지기도 하고 더 낫더라구요.
2..
의사샘과 상의는 해보셨어요?
그 연고에 왜 뒤집어 지는지, 그런데도 왜 그 연고를 처방해 주는지..
풍욕시키면 확실히 좋긴 한데요,
아기가 몇개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도 생후 7개월 무렵부터 풍욕, 냉온욕을 했어요.
아토피 소인이 깊은 탓이었는지 명현이 어마어마했답니다.
그동안은 아이도 하나도 못자라고.. 아주 힘들었을거예요. 지금생각하면.
그러니 웬만하면 먹거리만 철.저.히. 하시는건 어떨지요.
생식먹으면 명현오듯이 깨끗한 먹거리만으로도 명현이 오던걸요.
하지만 아이의 체력이 뒷받침 된다면 풍욕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3..
새집이고 환경이 바뀌다보니 아기가 많이 지치고 예민해져 있는 상태인가 봅니다..
밥은 그렇게 먹이면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의사샘 말이나 다른사람 시선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도 심해지고 소아과에 첨 갔을땐 완전 동물원 원숭이였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간호사들이 난립니다.
어떻게 저렇게 좋아지냐구요.
의사샘이야 애써 모르는체 하지만 속으론 얼마나 고소한지 몰라요 ㅎㅎ
그럴때가 반드시 옵니다.
힘내시고 용감하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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