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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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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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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벌레물린 것 같은 도돌이와 물사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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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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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imoon(문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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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06 오후 6: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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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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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쯤에 살짝 음식 어겼는데 전에 한번도 나지않았던 벌레물린 것같이 생긴 도돌이가 배부분이랑 허벅지, 목뒤부분에 퍼졌어요.
며칠 조심하고 있는데도 좀 진정된다 싶다가도 또다시 그대로 인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무릎 뒤에 한 4개월정도부터 있던 딱딱한 도돌이가 하얗게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혹시나 해서 짰더니 쏙 나오더라구요.
전엔 별로 가려워하지 않다가 요며칠사이에 무지 가렵다고 하더니 하나는 터져서 피가 나구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조그만 붉은 도돌이 가운데에 하얀점이 있는 도돌이가 몇개 있더라구요. 이게 물사마귀인지 그냥 도돌이인지... 어떻게 처치 해줘야하나요?
풍욕한지는 4개월정도 됐구요, 냉온욕은 보름정도 됐어요.
이런식으로 안좋아지기 전엔 피부가 많이 촉촉해지고 목부분도 거의 나은 편이었거든요. 혹시 냉온욕에 따른 명현같은 것 일수도 있나요?
그리고 이건 다른 질문인데요,
냉온욕하면 아이를 따로 씻기지 않아도 되는지요. 전 지금 냉온욕 먼저하고 미지근한 물에서 한 10분정도 놀게하고 헹구고 나오거든요.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다고 하면서도 왜이렇게 모르는게 많은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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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근정(사현엄마)(2004-01-11):
물사마귀같군요. 딱딱하고 가렵거든요. 저절로 터져 피가났다면 다른곳으로 마구 퍼집니다. 하나씩 짜주는게 나아요. 아님 후에 고생해요. 울아들도 잡을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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