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이렇게 아침을 먹어도 될까요? |
|
| 이름
|
salai(이정희)
|
날짜 |
2005-11-06 오전 7:30:25 |
|
| 조회수 |
635 |
파일
|
-
|
|
둘째 아가 이유식을 시작하며 무척 바빠졌어요.
낮에는 뽈뽈뽈 기는 아가 기어다니느라 정신없어
제대로 만들 수 없어
새벽에 일어나 이유식거리를 준비하고
식구들 아침 준비하고
또 내 생채식 밥상마련하고
그럴려 하다보니.. 대충 새벽 3시 경에 깨게 됩니다.
어차피 아가가 5시 경이면 깨거든요.
(물론 그러고나서 또 자고 낮에도 수시로 졸지만요)
그래서 멍멍한 정신으로 뭔가 하려니
깨어나 버릇처럼 뭔가 씹게 되는데요..
물론 제일 좋은 건 물만 먹는 것이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서 청국장환도 먹다, 늙은호박도 먹다, 생고구마도 먹다
오늘 아침에도 그랬어요.
그러다 드는생각...
이렇게 불규칙하게 이것저것 먹느니
이걸 아예 아침이다 생각하고
접시에 담아놓고 잠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생채식 매뉴얼에 아침은 감잎차와 효소, 죽염소금인데요...
그리고 막 깨서인데 이런 아침 괜찮을까요?
아님 새벽에 정신도 차리고 몸도 맘도 상쾌해지는
좋은 요법 없을까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