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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가 똥을 못 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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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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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ove2(이미옥(희국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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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06 오전 8:5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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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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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국엄마입니다... 기억하실런지...
다들 건강하시죠.... 아이들과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어느덧 새해지요!!
복 마니 마니 받으시고 아이들도 모두 건강하고 아토피 없는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새해를 시작해 봅니다...
희국이가 동생을 봤습니다.... 오늘로 3개월 접어들구요....
그런데 걱정이 생겼습니다....
이 놈이 똥을 안 싸네요...
신생아 땐 하루에 10번 가까이 싸서, 산야초에 매실을 엷게 희석해서 먹였더니,,금새 좋아졌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엔 3-4일에 한 번이더니(물론 그럴적마다 양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요번엔 일주일만에 한 번 싸고 (양이 많지 않았슴) 그리고 오늘이 4일째인데,, 똥을 아직 안 싸네요....
걱정이에요... 이 어린 놈을 관장을 시킬 수도 없고,,,
병원에선 똥이 되거나 아가가 힘들어하지 않으면 크게 걱정할 것 없다는데,, 전 무지 걱정되네요....
방귀 냄새도 엄청 독하고,,,,
젖이 부족한지도 자세히 살펴보았지만.... 물론 충분할 정도는 아니지만,, 아가가 부족하게 먹는 것 같진 않아요.... 젖이 좀 남았는데도 젖을 놓기도 하고 더 먹일려고 젖을 입에다 대 주어도 밀어내고, 입을 꾹 다물고 하구요.... 아직까진 괜챦은 것 같은데...
아이들질병란에 글을 어제 올렸다가 리플이 아직도 없으시기에,, 걱정되는 마음에 다시 한 번 글 올리네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도움 말씀 좀....^*^
그리고 희국이는 아주 잘 있습니다.... 아직 생우유는 좀 반응을 하지만...
치즈를 워낙 좋아해, 동네 수퍼를 갈 때면 희국이 손에 슬라이스치즈를 들고 나오구요.... 먹어도 큰 반응은 없습니다....
동생 해코지를 워낙 해서 속상하고 엄마에게 하루종일 눈치먹는 게 일이어서 문제지,,,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조언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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