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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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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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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3기 여러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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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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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ulae(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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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03 오후 11: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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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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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오니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네요.
3기를 위한 지지? 지원? 생채식을 하시겠다는 분들도 계시고.
아무튼 전 아주 기분이 좋네요.
월요일 모임에 나온 3기 김소연 선생님 보니 후배 맞은 기분이 실감이 나면서 흐뭇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월요일 모임에서 1기 반장님 말씀대로 여러가지 얘기를 했는데,
3기분들이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11월 9일 수요일) 1기, 2기, 3기 모두 모여서 서로 수수팥떡 생채식 모임에서 할 일들에 대한 얘기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즘 되도록 하루 한끼 생채식을 하려고 하는데, 밖에서 밥을 먹는 날이 많아서 참 어렵네요.
몸무게는 신기하게도 계속 46키로 유지하고 있고요, 밥이 잘 안 먹혀서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가래떡을 끼니로 먹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걸랑요. 날마다 밥상에는 생채식을 올려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요즘은 쌈채소랑 당근, 고구마, 무우를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두부도 가끔 김치에 싸서 먹고요, 다시마랑 박주영님이 알려준 매실 단무지도 담가서 잘 먹고 있습니다. 진짜 생채식은 맛있는 밥상이예요.
생채식 끝나고도 음식을 절로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밖에서 가끔 생선을 먹게 될 때가 있는데 그런 날은 저녁을 샐러드만 먹거나 아주 간단히 먹게 됩니다.
3기 여러분 힘내시구요, 자꾸 맛있게 먹는 방법 연구하면서 재미있게 45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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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례(2005-11-04):
맞아요...생채식단으로도 충분히 먹을게 많은데 지금 생각하면 굳이 아닌것을 탐내며 곁눈질하며 힘들어 했던 시간들인것 같네요...^^* 
- 김소연(2005-11-07):
수요일에 뵈요^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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