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지나가 좋아졌다가 다시... |
|
| 이름
|
wisdom94(임지혜)
|
날짜 |
2004-01-05 오후 1:03:33 |
|
| 조회수 |
503 |
파일
|
-
|
|
斂? 긴장 바짝해서 12월 둘째주쯤에 깨끗해 졌었거든요.
그런데 다시 2주일 전부터 약하게 발진하는데 예전이랑 증상이 달라요.
예전엔 도돌이가 붉은 튼살처럼 생겼었는데, 이번엔 볼록볼록하게 올라오네요.
그 사이에 변한 내용은 12월2째주부터 제가 지방출장으로 너무 바빠져서 모유를 끊었습니다. (10개월까지만 먹인거죠.)
그리고 열흘 정도 아침, 저녁으로 오곡미음 먹이고, 하루 3끼 이유식하고 간식 주고 했었는데, 연말 부부동반 모임에 갔더니 다들 모유 끊어도 돌 때까지는 분유라도 먹여야 한다고 성화라 다시 씨밀락을 1주일전부터 먹이고 있습니다.
분유를 먹이지 않고 모유를 끊은 후 오곡가루와 이유식만 먹일 때는 하루에 어른 밥 공기로 2/3정도 3끼를 먹더라구요.
넘 많이 먹는게 아닌가 하고 놀랐는데 분유를 하루에 180cc씩 3번 먹이고 하루 3끼 이유식 먹이고 나서는 이유식양도 어른 공기로 1/3~1/2로 줄었습니다.
모유를 먹다가 중단 한 것 때문에 이유식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많이 찾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아기 봐주시는 언니랑 제 생각입니다.)
하루에 한번에서 2번정도 하던 풍욕도 안하고...
정말 나쁜 엄맘니다. ㅠ.ㅠ
모유를 끊었으니 분유라도 먹여야 하는건지, 아님 오곡가루로 대체가 가능한지...
그리고 지금 친구아이한테 감기를 옮겨와서 가래끓는 기침을 하고 콧물도 나서 병원에서 약 처방받고 약 먹이고 있습니다만, 약 먹여서 얼굴이 더 안좋아지는 건 아닌지...
고기를 안 먹이고 있는데 단백질은 뭘로 대체하는게 좋은건지...
아~ 궁금한게 넘 많습니다만, 직장맘이라 직접 해 줄 수 있는데 단계가 있어 넘 힘듭니다.
ㅠ.ㅠ 이럴 때는 왜 직장 다니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근무시간에 넘 궁금해서 잠시 쓰고 나가는데 두서없이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다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아토피 특강 신청했는데 그 때 뵙겠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