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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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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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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선배맘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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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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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ho71(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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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04 오전 2:3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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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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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가 있는 아이들 때문에 자연요법을 시작한 지 15개월이 되어갑니다. 7개월가량 지날 무렵부터 심해지고 나아지는 기복이 줄더니 계속 호전되어 작년 여름과 가을엔 거의 깨끗한 상태였다가 겨울이 되면서 특별한 변화가 없었는데도 점점 피부가 거칠고 가려움이 증가했습니다.
하루 한번 냉온욕 세게 8온9냉 정도, 풍욕 4회를 현재까지 계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 한달 간은 가장 심했던 적 못지않게 심해졌답니다.
그러다가 감기 때문에 냉온욕을 쉬고 각탕을 하고, 풍욕을 2회로 줄인 지 4일이 되어가는데 점차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붉은 기운도 점차 들어가고 있답니다.
제가 지난 여름 단식캠프 다녀오면서 일주일간 풍욕과 냉온욕을 쉬었는데 피부가 깨끗해졌다가 다시 냉온욕과 풍욕을 시작하자 며칠만에 심하게 돋아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냉온욕과 풍욕을 줄이면 피부가 나아지고 다시 열심히 하면 확 나타나는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한편으로 아이들에게 매여있는 저 스스로에게도 좀 안식을 주고 싶은데 만약 풍욕을 하루 2회, 냉온욕도 주 2-3회로 횟수를 줄이고 먹거리 조심하면서 간다면 어떨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옳은 판단은 무엇일지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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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지수맘)(2004-01-04):
지수같은 경우는 풍욕을 하고 있지 않아서 뭐라고 답변하기가 곤란하네요. 아이들 감기는 좀 어떤가요? 
- 김은경(성혁맘)(2004-01-05):
정답은 없어요. 힘들면 횟수를 조절하면서 편안한 맘으로 하세요.
- 신근정(사현엄마)(2004-01-11):
저희아이도 똑같은 경헙있습니다. 나아지는 싯점에 횟수를 줄이면 확 좋아지더군요. 쉬엄쉬엄하시는게 아이를 위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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