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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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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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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요, 이제 생채식엠티 안갈래요.....이강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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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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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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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25 오전 12: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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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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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대표님의 마음을 풀어 드릴수 있을런지요?
...
휴우...
흔히 하는말로 남자들 소변보고 **볼 시간도 없다고 하는말...
그거 이즘 제 말인것 같습니다....
막내 여동생....대표님 집 근처 준빌라에 산다던 그여동생이...
의정부로 이사한지가 한달이 넘었는데도 가보지 못하던차에..
친정엄마랑 올케가 와서 함께 토요일 사무실도 파하고 가게 되었어요.
지도에서 보니 서울보다 쬐끔 위에 있어서 가벼이 생각하고 스페어 운전수 없이 그냥 출발한 씩씩녀...
오마이갓...
이렇게 멀다니...
중부고속도로 끝에서 내리니 퇴계원...
거기서 시골길 같은 이상한 길로 길가의 수많은 배장수 아줌마를 보면서 한 30분 가다보니 산넘고 골짜기 너머에 의정부....
대구에서 11시 출발하였는데 도착하니 오후 4시 30분...
물론 가다가 금강휴게소에서 맛없는 생선국수도 먹고...
짬짬이 휴게소도 들렀지만 하여튼 그렇게 걸려 도착하니 웬 겨울???
지나가는 사람들 차림새가 파커 차림인지라...
덜덜덜 떨며 찾아간 여동생집...
그렇게 주말을 엠티도 까맣게 잊고 대구에 내려오니 엠티 다녀온 은숙님이 하는 이야기가 사람들이 너무 조금 왔었다는 말...
아마도 의정부 안 갔어도 엠티 못갔었겠지만...그래도 글도 못 올리고..
총무님 죄송해 하는 제 얼굴 보이시나요??? ^^*
메세지 보고도 무에 그리 바쁘다고 답글도 못 드리고...
대표님...
이제 그만 고정 하시와요~
그대신 글만이라도 꼭 올릴테니 자유의 몸이 되는 그날 또는 서울 시민으로 입성하는 그날까지만 봐 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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