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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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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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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kma77(전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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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1-01 오후 11: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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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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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을 오래 때리고 있는 현진이 엄마입니다.
곧 돌아 오겠다는 글만 남기고 벌써 이게 얼마만인지
정말 죄송하고 몸 둘봐를 모르겠네요...
여전히 아토피는 우리 엄마들을 괴롭히고 있고...
새해에는 아토피가 뚝 떨어지는 해가 되면 합니다.
임현진이는 아주 잘 있습니다.
물론 아토피가 완치된것은 아니지만
예전의 그 중증도 아니고 일상 생활에 무리 없이 잘 지냅니다.
엄청남 개구장이구요
울 현진이 이제 초등학교 갑니다.
5살에 힘들게 자연요법 했는데,,,, 벌써 학교가요,,,
그때는 아주 힘들었지만 보람된 때였습니다.
무엇에든 최선을 다했지요..
아쉬운것은 할때 더 확실히 해야 했는데 엄마가 야무지지 못하고
일을 크레 벌리민서 바빠지는 바람에 음식 단도리를 끝까지 못한 것이죠..
그렇담 완치가 될수 도 있었을 텐데요...
하지만 지금도 잘 지내고 있으니 차츰 더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잘 있구요
좀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 것이 큰 흠이긴 하지만요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도 총무님도 안녕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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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정(2004-01-02):
현진이 소식 궁금했는데 ..잘 있다니 다행입니다. 올해엔 지윤이도 초등학교 갑니다. 지난번 삼성병원에서 만났지요.혜선씨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 백현남(2004-01-02):
사업(!)이 잘 되신다니 좋네요. 전 언제나 전업주부에서 날아갈까?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현진이랑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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