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정회원들중 4살아이 품앗이 하실분 |
|
| 이름
|
ttokttak2(정미영)
|
날짜 |
2003-12-31 오후 4:40:37 |
|
| 조회수 |
517 |
파일
|
-
|
|
무슨 거창한 것은 아니구요, 아이때문에 여러맘들을 만나보지만
만나고 나면 벌써부터 자기 아이에게 득인지 실인지를 따져보는
것같아 맘이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아이 먹거리때문에 신경써야 하는 것은 그렇다 하더래도 우리 아이
안먹이는 수퍼과자 같은 것을 다른 아이 먹는데 그거 몸에 나쁘다고
못먹게만 할수 없는 문제도 있고 자기아이만 특별나게 키운다고
엄마들이 선입견을 가지는 문제도 있구요,엄마들 편할려고 점심
같은 거는 피자나 중국집 음식 아무것나 시켜주는 것을 종종 보며
제 가치관하고 다름을 자주 느낍니다.
물론 이런것도 정회원이라면 자연육아의 전파자이니만큼 아이 몸에
좋은 먹거리를 먹이자는 취지로 올바르게 그분들께 교양해야 할
과제이긴 하지만 어려움이 따릅니다.
올해 우리 정치판에서 유행하던 말인데 여기 수수팥떡 엄마들과는
코드가 맞을것 같은 막연한 기대가 있네요.
애가 4살,5살되면 어린이집이라도 보내던데 엄마가 저처럼
전업주부라면 전 벌써부터 아이를 기관교육에 의탁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생각한답니다. 물론 직장맘들은 어쩔수 없이
보이구요.순전히 제생각이니 오핸 없으셨음 해요.
혹 저같이 생각되시는 정회원님 계시면 품앗이육아모임에 어떨지...
저도 충실히 자연육아법대로 해오고 있진 않지만 나름대로 진행해오며
아이 먹거리의 중요성이며 우리몸의 자연치유력을 몇가지 경험하면서
아이도 아이의 본성대로 자연스럽게 키워주자는 생각에 어설프게나마
도달했답니다.해서 이런것을 육아에 적용하다보니 내년에 5살되는
저희 큰애를 1년더 제가 데리고 있기로 했어요.
저와 같은 생각이신 정회원분 있으면 작게라도 모임하고 싶네요.
품앗이의 프로그램이나 내용은 같이 고민해보면 좋겠구요.
여기가 화곡동이니 강서구나 가까운 곳에 계시면 더 좋겠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