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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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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랫만의 가벼운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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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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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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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13 오후 2:4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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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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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즘 풍욕도 다시 시작하고....
물론 이틀째지만요....
삼칠일을 쉬임없이 하라고 하는 멘트에 따라 열심히 해야지요..
실은 여름에는 더워서 못했어요.
이즘 풍욕하기 젤루 좋은 계절...
냉온욕은 목욕탕 갈때만 확실히 하고...집에서는 약식으로...
모처럼 아침 미역국에 오곡가루를 한수저 듬뿍 넣어서 먹으니 몸도 마음도 가볍고 상쾌...
내일은 주영님 말대로 남은 효소에 단무지 만들어 봐야겠어요..
며칠 지나야 먹을수 있겠지요?
오늘도 초록마을의 쌈채소와 집에서 만든 쌈장으로 맛있는 점심 먹으려 해요....
큰 접시로 끼니마다 가득 먹던 생채식 그시절이 그리운데 이즘은 일부러 먹으려 해도 귀챦다는 핑계로 안하게 되네요...
모두들 어찌 지내나요????
정민아....소식좀 올려봐....
이쁜 가현이의 풍욕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희영 모녀의 멋진 포즈는 더욱더 뇌세적으로 발전했겠지요???
윤서 아버님의 사업이 날로 잘 되신다니 이즘 보기 드문 좋은 소식 맞는거지요???
모두가 대표님의 후덕하심 덕분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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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2005-10-14):
여전히 열심히 하시네요. 언제쯤 볼수있으려나.효소단무지는 하루만 지나도 먹을수있지만 두고두고 냉장보관해서 먹어도 좋더라구요. 
- 박주영(2005-10-14):
M.T땐 오실거죠? 시간내서 함 아우들보러 올라오세요.
- 조남희(2005-10-15):
요즘에 풍욕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여전히 채소사랑미인이시군요. 저도 자극받고 많이 먹어볼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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