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섬처녀....뭍으로 나갈 생각을 하니..... |
|
| 이름
|
moolooya(고은희)
|
날짜 |
2005-10-12 오후 11:03:03 |
|
| 조회수 |
682 |
파일
|
-
|
|
........몹시 설레옵니다. *^^*
엠티날짜가 하루하루 다가오니...
약간의 떨림과 함께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헤헤헤..
요즘에도 오곡가루는 열심히 먹고 있어요.
처음엔 영 안넘어가던데...이젠 익숙해져서
그냥 침에 녹여서도 먹고 있는데...은근히 맛있네요.
가루를 그냥 먹는 저를 보고 옆에서 어이없어 하기도 해요..^^
오늘은...우중충한 날씨에..쓸쓸하고 무거운 생각이 고개를 쳐들더군요..
퇴근 후에 운동삼아 나즈막한 산 두개를 걸어 올라가고 있노라니..
흠뻑 흐르는 땀과 함께 두 다리에 느껴지는 내 무게...
언젠가 책에서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란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동안 내가 나를 너무 방치해버렸었구나...이 무게가 다 내 업보인걸...
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나를 만들어 버린 걸까......
...하는 생각들이 '새삼스럽게' 들더라구요...
^^;; 나를 망칠 정도의 자학은 아니었고......
그냥 마음다잡는 정도? 로 끝내기로 했답니다.
오늘까지만 심각해지고 내일부텀 다시 씩씩해지려구요...↖(^.^)↗
두달 사이에 체력도...건강도 많이 좋아진게 느껴져요.
아침잠도 이상하게 많이 줄었구요...
체중은 1kg 더 빼면...8월부터해서 20kg 감량한게 되요..저도 믿기지가..
글은 자주 남기진 못하지만 늘 수수팥떡 접속하면서 힘을 얻고 가요..
모두모두 활기찬 하루되세요~~~♬
|
|
|
- 이미숙(2005-10-13):
와 20키로 대단하네요. 그리고 고은희씨가 서울 나들이를 오신다니 무지 반갑네요. 
- 박주영(2005-10-13):
몸이 좋와지면 조금 자도 충분히 거뜬해지나봐요. 20키로의 감량 와~~~ 하루가 삼일씩가서 빨리 고은희님의 체험례 듣고 싶어요.기대둥둥입니다.
- 고은희(2005-10-15):
감솨~ 엠티때 뵈요....저도 무지 기대되요....혼자 하려니...힘들기도하고..^^
|
|
